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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 뉴스 볼때 바로 알겠더군요.. 대리운전기사라는 쪽만 엄청 떠벌리고 정작 더 피해가 큰 유가족쪽은 스리슬쩍 넘어가고..
세월호를 덥기위한 개정원 10쌔들의 기획된 작품!!!

인제 사실 정부쪽에서 하는 이야기나 그쪽 편을 드는 야기 야당편을 드는 야기 전부 그냥 패스! 하는 상황 솔직히 말하면 전부 의심해서 조그만 있다보면 반론 다시 말하면 정확한 팩트가 나오는 것ㅇ르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저 야기도 첨 들어들었을때부터 짜증 또 지랄이네 하는 생각인데........

문제는 사람들이 저런 이야기에 점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서 사건 자체에 대해서도 관심을 잃어간다는 것을 봅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런 이야기들은 정부나 여당에 일정한 성괄를 주고 있다는점인데 딱히 해결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이거 대리운전기사가 두들겨 맞은이후 주변에 말리던 사람들이 개입한 이후 영상이라는 얘기도 있으니까
더 지켜봐야 할듯... 나중에 제대로된 영상보고 판단합시다.

뭐가 음모야... 이정도면 진짜 중증이네ㄷㄷㄷ
사회적 최약자층인 대리기사를 나이도 어린놈들이 7대1로 다구리 놓은 희대의 사건인데 뭐가 음모냐고ㅋㅋㅋㅋㅋㅋㅋ

대리기사가 정부 사람인데 유가족 사람들 술먹는 날짜를 미리 알고 그식당에서 대리부르는걸 도청하다가 유가족이 불렀다는걸 직감 하고 대리기사로 위장 해서 갔는데 유가족들이 30분 동안 대기시켜놓을꺼란걸 알고 대기 하다가 싸움 걸었다고요?(음모를 어떻게 꾸밀수가 있는지...)

냄새나는 사건이죠.

유가족측이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저런 실랑이는 유흥가가 밀집된 곳에선 하루 저녁에도 수십건도 더 일어나는데
그저 세월호 유가족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매스컴에 며칠째 하루종일 오르내리는데
사건 자체야 흔히 일어나는 사건이지만 그 이후의 언플 자체가 냄새가 나는겁니다.

유가족들에게 뭔 성인군자의 모습을 요구하는건지?
멀쩡한 애들 죽고 악만 남은 사람들 술한잔 걸치다보니
어쩌다 일어날수 있는 시비를 가지고 이게 뭔 지랄인지?

음모? 항상보면 없는 타켓을 스스로 만들어 놓고 갈기는 버릇은...... 사건의 실체와 상관없는 흠집내기를 말하는거야 여당에 습관적으로 찌라시에서 상습적으로 하는거 말이야 흠집내놓고 그것이 사건의 본질인냥 짖어대는거

대리기사 다구리 했는데 뭐 어쩌라구? 빨리 기소권주고 특검하자구.......

한마디로 실망입니다.자식잃은 슬픔을 술로 달랬다?
거기다가 야당의원까지 합석하여....더구나 새벽까지...
조사받으러 경찰서로 출두하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사진이 참으로 아니올시다 입니다.
수많은 국민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적당히 합시다.

그 사람들이 술먹고 대리기사와 시비를 벌인 사소한 행위가 뭔 대단한 일이라고
수많은 국민의 가슴에 상처를 남깁니까?

평소 쓰는 글을 보니 성향이 충분히 짐작이 가던데 구라도 적당히 좀 칩시다.
낫살 먹고 이게 뭔 망발인지? 쯧쯧

자식 잃어 보세요...
책과 자연에 심취하여 슬픔과 그리움을 치유해 나가거나 하게될것 같나요?
맨날 깡술에 길바닥에서 헤메지 않는다면 그나마 다행인거죠..?

자식잃은 유족들에게 뭘 바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