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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하늘을 찌르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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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14:5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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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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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하늘을 찌르는 건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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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가입일자 : 2003-04-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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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요? 제가요...
제가 왜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읽어주시고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와싸다에 글을 올렸다 하면 도움을 청하는 글만 올리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긁적 긁적 (머리 긁는 소리)
오래된 아파트에 삽니다.
그런데 오늘 변압기(220->110 강압)가 필요해 하나 살까 생각하던 중, 현관문 입구에 있는 신발장이 문뜩 떠오르더군요.
왜 그 신발장이 떠올랐는가 하면, 신발장의 어느 칸에 용량이 꽤큰(대략 5KW) 변압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호라~~ 당장 달려가 신발장 문을 열어 무거운 변압기를 끌어내리니...
아뿔싸... 벽에 매설된 4가닥의 선이 신발장 뒷 판을 뚫고 변압기와 연결된 상태네요...
그 4가닥의 선(빨강색 2개, 흰색 2개)이 변압기 뒷쪽의 단자 4개(역시 빨강색 2개, 검정색 2개)와 연결된 상태입니다.
연결 단자는 마치 스피커의 연결 단자처럼 단자와 직각으로 난 구멍에 선을 꼽아 나사를 돌려 잠그는 형태입니다.
물론 변압기는 제가 설치한 것이 아니고 7년 전 이사오기 전부터 있던 것입니다.
차단기 내리고 분리를 할까 하다, 일단 참고 와싸다 지식인에 도움을 청합니다.
왜 4가닥이죠?
교류 전원선이 2가닥이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이걸 떼어내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반 전원 케이블의 선 2개를 변압기 뒷면의 4개의 연결단자 중 빨강색 한 개와 흰색 한 개에 각각 연결하고,
연결된 전원케이블을 220V 콘센트에 꼽으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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