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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일기 21 집중탐구] 아래 모 을쉰의 실체를 벗긴다...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19 11:48:16
추천수 15
조회수   898

제목

[백수일기 21 집중탐구] 아래 모 을쉰의 실체를 벗긴다...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아래 주항을쉰의 백수일기를 주도면밀하게 csi 기법을 총 동원해서



왜? 주항을쉰께선 매일같이 안방을 못드가고 거실서만 배회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결과를 도출해 냈습니다.....





친목질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께선 그냥 스크롤 x 나 나가기로 하심 되시겠습니다.



이하....낱낱이 밝혀 드립니다..





==================================================================



왜 주항을쉰께서 안방을 못 드가고

거실서 배회하는 아니, 배회 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원인이 밝혀졌군요...ㅡ,.ㅜ^



안방 마님께선 운동으로 나날이 회춘에 늘씬 날렵한 몸매를 유지하셔서

늘, 항상, 언제나 전투대세가 되어있는데



국군 도수체조를 해도

예비군은 언감생심, 민방우, 동네 알리미 수준에도 미칠까 말까 할

즈질 체력을 갖구서



온 신경을 양 엄지손꾸락에 집중하며

잘 보이지도 않는 헤드라이트로

그냥 써도 별로 영양까 읎는 글을



어렵사리 시간걸려 한자 한자 열맞춰 가며

탑쌓기 손폰 신공이나 보이고 있으니......



그래도 "으리" 그거 하나로 굶겨 죽이지 않으려고

점심마다 생선초밥에 김초밥에 유부초밥에

온갖 초밥이란 초밥은 지극 정성 사다 드리는



마님의 깊은 속을 알기나 할까?.....







초밥에 들어가는 식초가

굳은 뼈다귀를 유연하고 노골노골 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혹시라도 장복(?) 하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기대해 볼 수 있을까?

하는 내심 희망반 포기반 노력하시는

그 메리애나 해구보다 더 깊은 뜻을 왜 안즉 헤아리지도 못하고....



몸땡이에도 안좋다는 짜장면 타령이나 하고 계시니

주구장창 거실 소파신세를 면치 못하시지...ㅡ,.ㅜ^







2상 현장 상황 보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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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4-09-19 11:58:33
답글

그래도 주항을쉰은 마나님 샤워소리에 경기를 하거나,
양 3마리 세면서 자는 척은 앙하신다고 들었는데요...*&&

김주항 2014-09-19 12:03:59

    ㅎㅎ....그래도 종철 홍아가 뭔가 아시능군....^.^!!

김주항 2014-09-19 11:59:26
답글

글구....
이 드런 삼봉 잉간아
수락 산에 쫓아 가서
그나마 몇 가닥 남은
엎어 진 미역 줄기에
확 불 사지르기 전에
언능 이글 안 지울껴....~.~?? (훠 피그 사우스 호얼스 마3)

mikegkim@dreamwiz.com 2014-09-19 12:33:49
답글

홀애비사정은 과부가 안다로 이해하면 되는거쥬?

박병주 2014-09-19 12:36:17
답글

4귈땐 지식 노픈츠자로
9하다보니
로후에 부자굥이 5시능검뉘돠
흙흙
ㅠ ㅠ

이희덕 2014-09-19 12:39:22
답글

아마도 삼봉 얼숸의 기으픈 실제 경험담에만 나올 수 있는 분석이라고 사료 됩니다.

이종호 2014-09-19 12:41:57
답글

인천 언저리 짠 짬뽕궁물 한수저 안사주고 뭘 읃어 자셨는지는 몰라도 주항을쉰을 편드는
종철님도 주항을쉰과 같은 2하 east gate 라 사료됩니다....ㅡ,.ㅜ^

글구, 전 엎어진 미역줄기 싫어서 미장원 언냐한테 싹 밀어달라고 해씀돠.....
바람불면 꼴 사나워 지기 땜시.....ㅡ,.ㅜ^

이종호 2014-09-19 12:54:09
답글

짝퉁 골목길 희덕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

근데 울 마님은 생선초밥, 김초밥, 유부초밥...이런 거 한번도 안 사줘씀돠...ㅠ,.ㅠ^
전 아예 저보고 직접 해서 먹든지 말든지 하라고 내 팽개 치고 있슴돠..
솔직히 거실서 배회하는 것이 안쓰럽긴 하지만 주항을쉰이 부럽긴 합니다..

1.235.***.221 2014-09-19 13:26:20
답글

주항 어르신. 이 글을 쓰신 삼봉 어르신의 집중탐구가 신빙성이 있는 것입니까? 저는 이글을 읽고 실체는 커녕 더 아리송해지는 것은 왜 일까요.

lalenteur@hotmail.com 2014-09-19 13:28:57

   

이종호 2014-09-19 13:34:49
답글

ㄴ 민재님...ㅡ,.ㅜ^
저는 줄곧 다른사람들에게서 정직, 성실, 진심이 배어있는 그런 사람으로 비쳐지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또한 전 십수년간을 오직 주항을쉰의 사생활 탐구에 모든 정열을 쏟아온 사람입니다.
그너메 여으도표 민물 짱어구이 한번 읃어먹어 보겠다는 일념으로....ㅡ,.ㅜ^

김주항 2014-09-19 14:42:33
답글

ㄴ 민재 니미나 희덕 니미나
이 뇐네를 정확히 보신 검돠

이 나라가 아즉도 건재 항건
위와 같은 분덜이 곳곳 에서
묵묵히 버텨 주기 때문 임돠.....^.^!! (갈취 하느라 모르겠지만)

김주항 2014-09-19 14:51:40
답글

글구.....
치사 하꼬로 밈물 장어 땜시
남의 집 거실에 CC TV 노쿠
디다 보능 뇐네는 오늘 부터
밤에. 쓰레기 버리러 나가지
마시기 바람돠 개 풀었 씀돠....~.~!! (3마리 몽땅 다 풀었씀다)

이종호 2014-09-19 14:59:58
답글

ㄴ 전 밤엔 집에서 마님이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ㅡ,ㅜ.^
밤눈이 어두워 한번 나가면 집을 못찿기 땜시......

우용상 2014-09-19 16:00:56

    이미 쫓겨나신거 아니었어요????? =3=3=3=333

이종호 2014-09-19 16:11:59
답글

ㄴ 2:8 가르마를 그라인더로 밀어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 당장 ....
글찮아두 위태위태하게 매달려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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