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를 보면 주인공의 두뇌 사용량이 100%에 근접한다라는 소재이던데,
그건 영화라치고,
실제 생활에서,자신의 두뇌를 지금보다 몇프로 좀더 활용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상상해 봅니다.
왜 인간은 자신이 가진 두뇌 능력의 10%정도만 사용할까?
필요하지도 않은 두뇌가 왜 생겼을까?
이런 의문도 들지만.
그건,평소에는 10%만 쓰지만,
두뇌의 일정 부분을 쓰고 안쓰는 다른 부분은 언제든 가동될 준비 상태이니,
나머지 90%가 그냥 무용지물은 아니지 않나..생각합니다.
어쨋든,평소보다 더 많이 자신의 뇌를 사용한다면?
감각 기관에서 받아 들인 자극들을 더 많이 인식한다.....
바로 앞에 닥친 벌어지는 현상에서
더 많은 단서를 포착한다.......
저장된 기억 용량이 더 풍부하니,
판단을 내리는데,신속하고,정확하다....
그래서 인지가 빠르고 폭 넓고 정확하다...
결론적으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 정확하다....
그래서 쓸데없이 고민하여 생기는 에너지 낭비가 적다.
더 많이 안정되고,평안하고,
건강하고,행복하다......
이상인가요?
지금보다 5% 정도라도 뇌를 더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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