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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기타를 맡으셨군요~^^ 성황리에 공연마치기를 기원합니다

    정의로운 일로 고생하시는데 전 이런 글이나 올려서 죄송한 마음이..
그래도 부산에서는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아드님이 서울에서 기거할 집은 잘 구하셨는지요?
추석전에 부산에 폭우가 왔던데, 어찌 비피해는 없으셨는지.....(뒷북을....ㅡ.ㅡ)
서울 오시면 한번 연락 주세요....^^

부산,창원에 이어 세번째 공연이면, 저욱 좋은 기타 플레이를 선보이겠군요....화이팅입니다.

    연락을 못드렸네요.
왕십리역 바로 옆에 구했습니다. 건물주게서 같은 동호인이더군요.^^

아들놈보고 박종일님에 대해서 이야기는 했습니다.
10월까지 좀 바쁜일 끝네요. 같이 연락드릴께요.

우와~ 딸애가 시간됨 같이 가고 싶군요~ 사실 제 딸애가 재수를 하는데, 드럼을 전공할 겁니다.
작년에도 그 무서운 몇 백대 일에 밀려, 낙방의 고배를 마셨는데요. 올해 수시를 앞두고, 제가 더 두근두근 합니다.

    드럼치는 양반이 뉴욕에서 드럼을 전공하고 활동하다 중국 음악대학에서 교수도 하다가..
사랑을 따라 한국에 왔습니다.
대구에서 강의도 하고 하는데 이번 공연 건반 맡으신분과 연인사이라 더군요.
아마 따님에게도 도움 많이 되실것 같네요.

따님이 재수하면 우리 아들놈이랑 동갑이군요.
이놈도 기타전공하다가 휴학중인데... 블루스락 밴드를 하고 싶은데 드럼을 못구하고 있더군요.
토요일 블루문에서 한 번 뵐까요?

어, 부산에서 공연을 했었군요.
다음에도 부산에서 공연 있으면 꼭 다시 공지 해주세요 ^^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이 있었고 10/23 해운대구민회관에서도 단독 공연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아들놈 시간이 될랑가 모르겠습니다.

문화회관 공연정보 라도 자주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10/23 공연 정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