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걸릴 확률이 비행기 사고를 당할 확률밖에 안되는데 정치적인 선동" 어쩌구 하면서 비판을 한 내용이 있습니다.
과학적인 확률이 가진 잔인함은 다른것이 아니라~~~
"내가 광우병에 걸리거나 비행기 사고를 당하면 극히 낮은 확률이 갑자기 100 % 가 된다" 라는 부분입니다.
국민들이 "우리 가족과 내가 광우병 걸릴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먹고싶지 않다" 라는 표현을 부정적을 표현을 했더군요.
야당이 선동을 해서 국민들이 움직였다고 생각한다면 반대로 생각하자면 "국민대다수가 반대할 정책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된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죠.
국민들이 왜 "확률은 얼마 안되지만 나나 우리 가족이 그런 확률에 안걸리기를 빌면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통계가 가진 가장 심각한 문제는 "내가 해당 통계속의 그 수치에 들어가지 않았다라는 가정하에 수치라는 거죠" 헌데 내가 그 수치에 들어가면 확률은 100 % 다.
단지 통계적으로 얼마 안되니 반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라는 결론에 대해서 "자본이 가장 선호는 논리라고 정의합니다."
더 심하게 얘기라자면 "천민자본주의 사상" 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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