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1의 테스트톤을 수행하면 소리가 제각각, 심지어 프론트 좌우의 소리마저
서로 다르게 들리더군요. 톨보이 프론트와 북쉘프 리어를 쓰시는 모든분들은
다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좌우앞뒤 볼륨 조절 정도로는 되질 않는..
그래서 리시버의 자동보정 기능을 써볼까 하는데요...
야마하 1400의 YPAO는 좀 실망스러웠다는 사용기를 보았고 MCACC만 못하다는 얘기도.
현재 3종의 리시버군이 있습니다. 이보다 더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데논 2805, 3805
야마하 RX-V750, 1400, 2400
파이오니아 VSX-AX3
써보신 분의 소감을 듣고싶습니다. 실제로 톨보이 프론트와 북쉘프 리어를 제대로
매칭시켜주는지 (심지어 혼과 풀레인지 등의 이질적 조합도 맞춰준다는데)
위의 세가지 제품군 중에 어느것이 제일 괜찮은지.
또 튀는 대역을 Flat하게 해주는? 기능으로 인해 야마하의 경우 소리가
심심해지는 편은 아닌지 경험담을 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