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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이런 꿈 꾸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16 15:01:58
추천수 7
조회수   798

제목

[꿈 이야기]이런 꿈 꾸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분명히 제대 했는데 다시 군복무를 하고 있다던가,



지금은 꼬부랑 할마시가 되어있을 옛 헤어진 애인과 같이 살고 있다던가...



졸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학점따기 위해 시험공부를 하고 있던가..





늘그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너메 꿈을 왤케 자주 꾸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오늘 새벽엔 베개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대성통곡을 하고 울다가 목이 메이고

숨이 막혀 잠에서 깼습니다.....ㅠ,.ㅠ^



곁에선 마님께서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꿈나라를 헤매고 있고....







그러고보니, 



여동생과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뒤로 어제처럼 대성 통곡을 해 본 적이 없네요..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을 보니 누깔이 퉁퉁 부었더군요....













피에쑤 :  가뭄에 단비처럼 여성회원님께서 글을 올려주시니 자게에서 꽃향기가 나는거 같습니다..^^



빨강 비옷입고 아직도 자전거 페달을 밟고 계실 김소정님과

은둔 중인 여성회원님들의 글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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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욱 2014-09-16 15:06:47
답글

자다가 배고프면 슬프거나 무서운 꿈을 꾼다더군요.

mikegkim@dreamwiz.com 2014-09-16 15:09:29

    요즘 3을쉰이 밥도 몬 얻어 자시나봐요 ㅠㅠ

김주항 2014-09-16 15:13:16
답글

꿈 얘기 하시다 여성횐님 그립다능 얘기하시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능 얘기라 말씀 드리겠씀다....~.~!!

이숭우 2014-09-16 15:16:37
답글

그때 그녀와 단 한번 빗속의 해후는 해본 적이 있습니다. ㅜㅜ

김주항 2014-09-16 15:21:46

    동생이 축구를 그리 잘 하능지 예전엔 미처 몰랐씀다.....^.^!!

이숭우 2014-09-16 15:29:22
답글

┗ 제 아름답고 슬픈 댓글 밑에 웬 주무시다가 봉창 두드리는 축구얘긴데요? ㅜㅜ

이종호 2014-09-16 15:33:39
답글

여성회원님의 댓글이 올라오길 바라고 밑밥을 던졌는데 쉰내나는 뉀네들만...ㅠ,.ㅜ^
잉간드리 그렇게 눈치코치가 없으니 거실서 안방도 못드가고....

경욱님 말씀을 듣고보니 어제 짜장면에 2과두주를 초저녁(6시)에 먹고 비몽사몽간에 집구석에 들어가
호가든 한캔 뜯은 것 밖에 없었네요....ㅡ,.ㅜ^

변선희 2014-09-16 15:36:29
답글

이종호님 꿈에서 대성통곡을 하면 속 시원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 한 번 울고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처럼 쫌 시원한 게 있잖습니까? 근데 워낙 잦은 꿈은 허약한 몸 때문이란 설도 있으니, 이제 슬슬 홍삼을 복용하시옵소서~

이종호 2014-09-16 15:56:45
답글

울 대한민국은 선희님과 같은 주부 9단의 려성회원님을 본받아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글구 밑반찬 같은거 저도 무쟝 조와합니다.....^^
홍삼은 울 마님이 먹어야 합니다...손발이 너무 차가워서....ㅡ,.ㅜ^ 그래서 설겆이도 제가....

이종철 2014-09-16 16:05:38

    꿈을 자주 꾸는 이유는 몸이 허약해서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근심이 많은 까닭이라고 합니다.
민물장어나 장뇌3을 함 좝솨보세요...*&&

허정관 2014-09-16 16:05:28
답글

저도 선희님 댓글과 같은생각입니다
고민하던 일이나 꾸준히 추진하는일이 시원하게 풀릴 징조인듯합니다
길몽이네요^^%

석경욱 2014-09-16 16:12:09
답글

한 번 보세요.

http://blog.naver.com/bridgenews/220095861526

“자기 전 술을 마시면 악몽을 꾼다?”… 야간저혈당의 위험

이종호 2014-09-16 16:21:03
답글

제가 꾼 꿈은 악몽이 아니고
그냥 보고싶었던 분을 뵙고서(울 아버지와 여동생) 그렇게 대성 통곡을 했던겁니다...ㅠ,.ㅠ^
저를 보시곤 웃으시면서 말을 걸어 오셨는데....
그전에 뵈었을 때는 아무말씀도 하지 않으셨었습니다.

박병주 2014-09-16 16:27:24
답글

꿈속에 글케 울다보면
이러나는 숭간
이불에 지도가 그려있을 껌뉘돠
이왕이면 독도까정 그려 주세유
ㅠ ㅠ

석경욱 2014-09-16 16:33:10
답글

저도 살뺀다고 배고프게 자다가 꿈을 많이 꾸었습니다.
악몽만은 아니고 이종호님께서 꾸신 것 같은 꿈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격렬한 감정에 잠을 깨면 새벽 4시반, 그 이후로 잠을 잘 못이루죠 꿈생각 때문에.
하루 종일 눈알이 뻑뻑해서 일이 잘 안됩니다.

일단 잠이라도 잘 자야겠다고 가벼운 밤참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체중이 어느새 3킬로가 늘었네요.

이종호 2014-09-16 16:48:19
답글

ㄴ 저도 요즘 맥주와 양주를 반주로 오밤중에 홀짝 홀짝 먹다보니
자꾸 배가 쳐지고 몸땡이가 둔해지고 있습니다....ㅠ,.ㅠ^

김주항 2014-09-16 17:17:59
답글

ㄴ쫌만 더 노력 하심 배 나와서 꼬치 구경하기 힘들껌돠.....~.~!!

김승수 2014-09-16 17:45:29

    그건 구경하는것 보단 쪼물딱 쪼물딱 만지능게 더 좃씀돠.....~.~!!

이종호 2014-09-16 17:59:56
답글

ㄴㄴ 주항을쉰처럼 거실서 안방도 못드가고 배회 할 정도로 배가 나오진 않았고
그너마는 건드리면 성질 잘 냅니다...ㅡ,.ㅜ^

황준승 2014-09-16 18:28:45
답글

저는 옛 직장에 어느날 느닷없이 복귀를 하게 된겁니다.
10년만에 복귀를 하니 기술도 옛날 같지 않고, 지식도 대부분 잊어서 난감했습니다.
새까만 후배들과 일을 해야 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망신을 당할까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지더군요

그러다 잠을 깨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됩니다.
요즘 이런 꿈을 자주 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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