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도 아마 남편이 분명히 볼텐데, 보고나면 없어보인다고 무척 혼낼 일이라
무척이나 겁납니다.
드릴 말씀은 님들께서 가끔 중고차 파시려고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런 분 제게 적당한 가격에 주십시요 하는 글입니다.
저는 지금 ef 소나타를 갖고 있는데,
한 2000년식 정도 되는데, 외양은 아직 쓸만하고 그랬는데 한 두달전 쯤 가는데 갑자기 에어컨이 시원한 바람이 안 나오고 습한 공기만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온도를 좀 낮추니 되는 듯도 싶고 암튼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가던 곳에 갔는데, 식사후 저랑 식사하신 지인분께서 마포쪽에 가실 일이 있으시답니다.
그래서 기꺼이 모셔다 드린다고 나서고 보니
에어컨이 이번에도 완전 안 나오는 겁니다.
저는 에어컨 가스문제인 줄만 알고 근처 카센터로 갔는데
에어컨 호스에서 완전 분수가 뿜어져 나오더군요.
낡아서 그렇다는~ 글고 다른 곳도 이상이 있어 정말 큰일 날 뻔 했다고 해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연결하고 통화후 한 사십만원쯤 들여 고쳤거든요.
근데 요즘 주차할 때 남들이 매연이 넘 냄새가 난다 그럽니다.
오일을 많이 먹더라구요.
암튼 이런 저런 사연으로 차를 바꾸고 싶은데 말입니다.
보는 것은 있어, k 시리즈를 사고싶지만 그거 중고차 가격도 넘 비싸고, 그래서
nf 소나타나 y 소나타나 등등 그 비슷한 2006년 이후 정도의 차량을 사고싶은데
얼마전 라세티 넘 새 차를 영업장에서 아주 싼 값에 부른다는 글을 읽고 나니
파시는 분과 연결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듯도 해서 글을 드립니다.
남성분들이라 차에 대하여 잘 아실터이고,
마침 차를 바꾸실 분 제게 연락하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남편이 차가 있지만 집에 안 갖고 오고 있어,
휴일에는 가족들이 제 차를 타야하는 일이 많아서 소형차만 말고
1.5에서 2.0정도면 좋겠고
저 눈은 높거든요~ㅎ
중형차가 좋구요~
혹시 울 와싸다 회원여러분들 중고차 내 놓으실 때 와싸다에 먼저 내 놓으시고 제게도 쫌 연락 주세요~
she8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