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ud7006 의 전원부를 분석하다 보니까....데논 ud1611 도 동일한 전원부를 내장하고 있더군요.





즉 마란츠 ud7006 과 ud1611 의 전원부가 동일하다는 얘기입니다...몇가지 모델이 하나의 전원부를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마란츠 ud7006 의 경우 전원을 켜면 전력을 26~27 와트 정도 먹습니다.타이틀 넣고 로딩하면 32 와트까지 순간적으로 치솟죠.







전원부를 분석하면서 사용한 스위칭 ic 를 보니 str-w6753 이라는 ic 를 사용하는데 이 ic 의 스펙은 최대 27 와트까지 지원이 됩니다.



대부분의 전력 소자및 IC 들의 스펙은 25 도를 기준으로 작성되는 스펙이죠.





STR-W6753 의 온도가 25 도 일때 27 와트까지 출력한다는 예기인데 문제는 UD7006 이나 UD1611 이나 동일한 전원부를 사용했기 때문에 먹통이 잘되는 하나의 원인이 된것이죠.





UD5006 의 경우는 UD7006 의 아나로그 보드가 삭제된 모델입니다.그래서 먹통이 덜 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유가 아나로그 보드단에서 몇와트 덜 먹는 것이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준 것이죠.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소음이 발생해도 냉각팬을 고속으로 돌려주던지 아니면 아나로그 보드단의 전원 케이블을 빼 버리면 좀 도움이 됩니다.





12 볼트 라인이나 5 볼트 라인에 별도의 SMPS 달아서 전류 STR-W6753 이 정격 14~15 와트 정도 소모하도록 해주면 안정성은 극대화 됩니다.









제가 인터넷 사이트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얘기하는 것이지만



"SMPS 자체 온도가 50 도에 이르면 정격 출력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경우 그러니까 ud7006 이나 ud1611 이 사용하는 전원부의 경우 정격출력 54 와트 정도 지원하게 설계했어야 맞는 전원부라는 것이죠.











ud7006 이나 ud1611 에 들어간 전원부는 새로 제작해서 리콜해야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