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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 시를 보니께..오늘 저녁에 한 잔 해야겠따....~라는 생각이 스쳐 일어 나는군효....

    한 잔 좋지요. 마음에 맞는 사람과 술 한 잔 하는 것은 인생의 크나 큰 낙중에 하나지요. 음식 특히 술은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과는 대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독주가 따로 없으니까요. 저녁에 즐겁게 드십시요.^^

※ 오기표

一生不能幾
?如流電驚

이곳에서 한자가 지원이 안되는 듯 합니다. ?은 숙자로 '갑자기 숙'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분의 문장이 명시며 명문이지만 저는 특히 도연명의 '귀거래사'를 좋아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초가삼간 오두막에서 오손도손 세속에 아무런 구애받음이 없이 사는 것도 이제는 큰 욕심이 되어 버렸습니다. 흉내나 내는 것도 사치가 되어버리는 시대에,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만 그렇게 살면 뭐가 되겠는가요?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진흙구덩이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술은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과 대작하는 것은,
독주가 된다는 말씀이 딱 마음에 와닿네요.
술은 역시 즐겁게 마셔야합니다~

일생 불능기 에서 기자를
일어날 기로 바꽈 쓴다면.....~.~??

    바그라가 있는데 무신 걱정요??[일생 불능기......]

    일어날 기를 쓰던 기똥차게 기운찬 기를 쓰던 주항넝감님은 일체 해당 사항읎으니

기냥 리모콘 틀어쥐시고 거실에서 독야청청 삼천갑자동박석 하시기 바람니돠 ....~.~?? ( 싫음 말구요 )

△
먼지만 폴폴 날려대능 돌댕이 할방은
아모리 바그라 먹구해도 소용 엄따능.....~.~!!

    잊고 산다잖아욧 .. 버러럭 !!!!

과거에나 지금에나 앞으로도 늘 도연명 시인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인간들이 점점 더 심하게 변질될 것 같네요...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진흙구덩이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 저도 그러고 있는데 말입니다.. ㅠ.ㅠ

ㄴ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은 내꺼 보세나 내꺼일 수도 있는 하베스를 돌려주시면
제가 책임지고 진흙구덩이가 아닌 머드팩으로 밀어드릴 수 이씀돠....ㅡ,.ㅜ^

    성현들 말씀에...[있을때 잘해 !!!] &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이라고 하셨답니다. 4312a 잘 돌봐주세요. 3=3=3=3=3=

ㄴ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4312a 줄테니깐 내꺼 보세 숩삑까 돌려주라....ㅡ,.ㅜ^
다칸마리에 막꺌리 거하게 사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