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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 가입이 되어 있으면 보험처리는 가능합니다. 다만, 자기부담금이 얼마로 되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험처리 할지 안할지 결정이 되겠지요. 더불어 할일할증도 고려 해야 될 사항이겠죠.

저와 같은 경우인데 저는, 뒷범퍼 및 뒷쪽 차체가 들어가고 도장이 까지고 그리고 주유구 뚜겅이 찌그러진 경우 였습니다.
보험처리 안하고 영맨에게 부탁해서 26만원에 했습니다. 보험 하려고 하면 60만원 이상 부르더라구요.
동네 1급 공업사에 가서 했구요.(보험 처리해도 기본 20만원은 본인 부담 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네요...서울이시면 이메일로 그업체 저도 소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수리부위가 대충 저랑 비슷한것 같고, 견적에 문외한이지만 거의 최저가 수준으로 보이네요.
(이메일은 제이름 옆에 편지봉투 누르시면...)

업체도 1급 판금 및 도색전문 공업사로 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특히, 열처리 시설이 되어있는 곳으로.
그렇지 않은 공업사에 맡기면 나중에 도색부분이 들고 일어나거나 도장부분의 녹이 생기는 수가 있습니다.
범퍼가 많이 찌그러졌으면 교체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견적이 거의 비슷하게 나올 것 같네요...

용인 이구요. 영맨에게 부탁 한거라 견적은 받지도 않았습니다. 수리 업체도 나중에 블박 보구 알았습니다. 수리하구, 열처리하기 위해 부스에 넣어 놓고 하는것을 모두 블박에 있더라구요. 근처 1급 공업사에 가서 상담 한번 해 보십시요.

도장면이 심하게 깨진것만 아니라면 트렁크 열고 브레이크 등 개폐함 열고 브레이크등을 분리합니다. 그리고 범퍼 안쪽에서 드라이기를 10분 이상 정도 쏘여주면서 살살 밀어주면 퐁 하고 원상복귀합니다. 물론 원상복귀하는 과정에서 도장면의 깨짐이 발생할 수 있으나 가까이서 보면 별로 보이지도 않아 그럭저럭 가지고 다닙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시면 사진과 함께 자세한 방법도 나와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