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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는 시디나 LP 를 대체하는 쪽보다는 영상쪽으로 발전할것같고 소프트웨어도 그쪽으로 출시되것같고
CD나 LP를 대체하는 것은 네트워크를 통한 디지털 음원제공쪽으로 보입니다.
개인 컴퓨터에 몇 테라씩 디지털음원을 저장해 두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아마도 앞으ㅡ로 대세는 음원 회사에 접속해 듣고 싶을때 스트리밍으로 듣는 쪽일겁니다.
물론 소수는 LP 도 듣고 CD 도 듣고 컴에 음원도 몇테라씩 저장하고 있기는 하겟지만
그건 소수일 뿐일테고.

성기님 말씀이 맞을겁니다 . 음원 몇테라 가지고 있지만 , 정작 듣는건 하루왼종종일 스위스 인터넷방송

음악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선곡해서 들려주니 컬리티도 있고 .. 나이드니 점 점 번거로운것도 싫고..

판세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죠.

sacd 는 서서히 저물고 bd-audio 가 대세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음반시장이 지속된다면 말이죠.

bd-audio 대부분 96khz/24비트 녹음이 주류를 이루고 최대 192khz 에 24 비트 음반도 나올 겁니다.거의 마스터 음반 수준을 기록해서 보급하는 것이 가능하죠.

이제야 영화든 음반이든 원래 녹화ㅡ음을 가정용으로 담아낼 수준이 되었다는게 참 재미있지요. 이제 이상은 스펙이 최소 과거 소스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의미가 없다는 거죠. 이제 어디로 가려나.

블루레이가 아니라 그냥 파일로 갈거 같습니다. 이미 오렌더 같은 브랜드들은 뮤직 서버(하드디스크)를 상품으로 내놓고 팔고 있습니다. ^^

대세는 블루레이 보다는 음원 파일로 갈겁니다.

지금도 일부 오디오 파일들을 제외하곤 그냥 MP3가 대세인데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하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MP3로 그리고 나머지 일부는 무손실이나 DSD같은 고음질 파일로
그리고 나머지 극소수는 CD나 LP, SACD, 블루레이 기타등등

아마도 음원파일일이나 MP3 도 소수일겁니다.
대부분은 음악을 소유하거나 저장하지 않을 겁니다.
아주 소수에서 음악을 소유하는 사람이 있겟지만 그 대상은 LP 나 시디일테고
음원파일이나 MP3는 소유의 가치도 없기에 음원파일을 소유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질듯하고요..
오렌더 같은 제품은 일시적 과도기 상품이 될것 같습니다.

음악에서는 그야 말로 소유의 시대는 가고 접속의 시대죠

전 주구장창 CD만 구매 하게 되네유...

저도 소스기 정리하고 ud 7007 블루레이 장만 해서 다시 네트웍(유튜브 영상과 음악을 듣고있는데 상당히좋더군요 시디 안산지 옛날이고,,, 나이먹다보니 편안한 튜너가 제일 이더군요,,

요즘 불루레이도 상급은 발란스단 있어서 음질도 상당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