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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심판자는 있을까... / 이런 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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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10: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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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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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심판자는 있을까... / 이런 글도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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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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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자신들이 죽을 때
심판이 있거나
또는 아무 것도 없다고 배워왔습니다.
그들은 가능한 오래도록 유지하기를 시도합니다.
그 출입구를 통해 겪어나가는 이러한 경험은,
말하자면,
인간에게 있어
가장 커다란 두려움과 직면하게 할 것이며,
가장 커다란 공포에 봉착할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우리가 이야기하기 싫지만 아주 많은 이들이,
그들의 인간적인 개념들을 꽉 붙들어 유지하기 위해
그들은 아직까지도 줄을 서서,
그들이 저 세상으로 건너간 후조차도,
그들이 예수라 부르는 존재에 의해
심판 받기를 기다리며,
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서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 속에서
그들이 진정 하고 있는 것은
필요치도 않는 "자기 판단" 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처벌하고 심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비참한 경험입니다.
인간적인 의식,
인간적인 이해가,
마침내 풀려지면,
위대한 구원이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이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면,
자신들을 심판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우리측의 어떤 배심원도 없다는 것을,
그들이 영원히 불탈 것이라는
지옥이라는 곳은 없다는 것을 이해할 때,
그 때에 굉장한 기쁨이 있습니다.
거대한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 그 때에야
그 영혼의 본래 영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나는 돌아가겠어요."
http://cafe.naver.com/sinindle/7251
--- 저승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 글에서는, 말세와 최후의 심판자가 있어서,, 죄의 무게를 재는
그런 배심원은 없다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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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야스 라는 분이 쓴 것으로~~
이 글은... 충격 입니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줄을 서서,
그들이 저 세상으로 건너간 후조차도,
그들이 예수라 부르는 존재에 의해
심판 받기를 기다리며,
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서 있습니다.
------ 저승에서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 데,, 맹목적 무지의 댓가........
자기가 믿는 그대로 벌어진다는,,, 혼백의 모습을 표현한 듯~~
전설의 고향에서,,
최후의 심판을 내리는 염라대왕은.... 상징적 비유이지,,
말세의 심판자로서의 엄벌에 처하는,,, 그런 객체는 없는 것 같아요.. 염라대왕도,, *수 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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