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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야스 라는 분이 쓴 것으로~~
이 글은... 충격 입니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줄을 서서,
그들이 저 세상으로 건너간 후조차도,

그들이 예수라 부르는 존재에 의해
심판 받기를 기다리며,
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서 있습니다.


------ 저승에서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 데,, 맹목적 무지의 댓가........
자기가 믿는 그대로 벌어진다는,,, 혼백의 모습을 표현한 듯~~


전설의 고향에서,,
최후의 심판을 내리는 염라대왕은.... 상징적 비유이지,,
말세의 심판자로서의 엄벌에 처하는,,, 그런 객체는 없는 것 같아요.. 염라대왕도,, *수 님도 ^^

과수원 풀밭에서, 술병과 함께 발견된 유* 헌은...

어디로 갔을까 ? 가는 곳이 아예 없을까 ??
저승에서, 토비야스 글대로,, 심판을 기다리며, 줄서고 있을까 ??????

일요일 아침에......... 그 영혼이 불쌍해 집니다..

유병언의 마지막은 화려했군효....
풀밭.......초원?
술병.....술?

하늘에 재물을 쌓아두라고 했지요.
그리고 지금의 모든 행동이 죽고 난뒤 심판될거라고 했고요.



지금 생이 괴롭고 힘들더라도 내세를 위해 참고 살아야
누군가는 좋아하니까..
나 말고 누군가 ..
진정 나를 위해 살고 싶으면 내세를 위해 현생을 저당잡고 살면 안되겠죠.
내세가 있는 없는 지 아직 죽어보지 않아 모르겟지만

외계인 인터뷰라는 책에 의하면 지구는 감옥행성이라고 합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을 가둬놓기 위하여 육체를 떠난 영혼에 충격을 가해 기억을 지우고 지구로 되돌려 보내는 장치가 태양계에 설치 운영되고 있답니다.
기독교는 영혼들이 그 장치에 더 잘 걸려들게 하기 위해 고안된 종교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양자역학과 관련된 내용들을 보고 있는데유...

왠지 죽음이라는게.. 차원이동과 관련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유..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 세계에서는 빚보다 빠픈 것은 존재 하지 않자나유...
사람이 빚의 속도로 이동하면 시간이 정지되는데...

물리학적으루다.. 속도가 증가 하면.. 과연 3차원상의 사물이 배겨낼수 없겄쥬...
단.. 3차원상의 사물이 빚과 같은 특성을 지니지 않은 이상 말이에유..

빛의 속도를 낼수 있는것은 3차원상에서는 어쩌면 영영 불가능하거쮸...
4차원 세계라면 모를까...

아마 4차원의 세계에서는 나라는 존재의 자체가.. 시점별루다.. 다 존재돼 있을거라 생각대유..
마치 우리가.. 컴의 미디어플레이어로 동영상을 보듯..

각 시점별의 존재를 관찰할수 있고 동화 될수 있는...



내가 시방 뭔 뚱딴지 같은 소릴 하는지 모르겠네유... ㅡ,.ㅡ^

죽음이란게 그런 차원이동이란걸 시켜줄만한 에너지발생사건이 아니잖습니까..~

그냥 대사활동 불균형의 최대치에 이르러..세포들이 더이상 전자를 이동시키지 못하는 상황에 이를뿐..

다른 생물의 대사활동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사건일순 있겠지만.


아뭏든..소멸을 받아들일 힘을 얻는게 인생의...최종의 의미라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소멸을 인정안하려는 마음이 온갖 이상한 철학들을 만들어내는거죠.

솔직이 죽음이후에 무엇이 있을지는 그 누구도 확답을 줄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문화가
있는 거라보구요.

그냥 기능적인 차원에서 봤을때 , 이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사상은
인간에게 하나의 경고성 문구가 될수있다라는 점에서 순기능적인 측면이 있다라고 봅니다.

이 세계에 만연되있는 악"에 대해서 징벌이 없다라고 믿는다면, 독재자는 죄책감없이 더 지독한 악정을
할여지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악에대한 징벌이 막연히 사후에 있을거라는 믿음은
현샹에서 그 죄를 묻지 않는 데 아니 못하는 데 대한 핑게거리 일수도 있습니다.
죽음 그 후의 징벌에 대한 환상을 깨야
악에 대해서는 바로현생에서 그 죄를 적극적으로 묻는 이유가 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복도 징벌도 지금 현생의 것을 내세로 미루지 말자 는 뜻으로 죽음 그 이후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게 어딨겠어요

만약 죽음뒤에 심판이 없다면 사람은 그냥 살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됩니다.
자신이 곧 신이고 유일의 존재가 되는 것인데요. 기분 나쁘면 사람도 죽이고 자신 앞에 선과 악의 개념이 없어지는....결국은 무정부 상태가 될겁니다.
종교를 믿는 이유는 착하게 살아 죽은뒤 좋은 곳에 가자는것이 가장 크죠.
죽음 뒤의 심판은 비단 기독교만의 주장이 아니죠. 불교등 모든 종교가 그렇지요.
위의 글은 누구에겐 통용이 되겠으나 누구에겐 단지 괘변일 뿐이고....인간의 본질을 못보는 어리석은 글이죠.
살인자들, 범죄자들, 그리고 전쟁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슨짓이든 서슴치 않는 엘리트 주의자들.....대부분 무신론자들입니다.
종교가 없다면.....죽음뒤의 세계가 부정된다면 도덕은 의미가 없는 것이고 오직 약육강식의 논리만 남습니다.
여기에 부정하고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생각 역시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종교적 문화의 산실일 뿐입니다.

1999년 8월
토바야스의 말을 듣기 위하여 록키 산맥 안의
인디언식 천막에 작은 그룹이 모임으로써 시작되었지요.
이것이 토바야스에 의해 전달된 첫번째 레슨이었고,
크림슨 서클의 공식적인 시작이었습니다.

------- 토비야스가 누군가 찾아보니,, 크림슨이 나옵니다..
위 본문글은...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토비야스라는 이름의 영적존재의,, 채널링글 입니다..

토비야스가 누군가 궁금한데,, 못찾겠네요..

기독교가 심판이 있으니 현세를 인내하고 참아햐 한다는 지배논리라고 하시는데요. 그 반대입니다.

심판이 있음을 생각하고 현세를 잘 살아라는 것입니다.


제가 후회하지 않을 가치를 발견(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하였고,

그 가치는 아주 조그만 것(혹은 나)에서 부터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이지(천국에 대한 겨자씨비유)

예수 믿고 천국갑니다라는 맹목적 사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