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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관측과 연관된 종교문제로 약간 허탈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13 21:42:37
추천수 32
조회수   2,449

제목

천문관측과 연관된 종교문제로 약간 허탈합니다~~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
내용
동네 아는 교회다니는 양반이 있는데...



뭐 종교에 관계없이 그럭저럭 지내는데..





이 분이 천체망원경에 관심이 있다고,   관측지에 같이 가서 별을 보고싶다고



여러번 자기가 이야기를 해서리..





정보를 입수해서, 막상 가자고 하니까...



음...





관측지가    절이라고



부정탄다고 안간다네요...





뭐 그래서 그래라~~그랬습니다.







원래 절들이 산중에 있고,  절이 있는곳 주차장들이



관측하기에 좋은 장소라서,   천문관측을 위해 모이는 장소들중



많은곳들이 절에 위치해 있더군요...





역사적으로도, 천문학자들을  교회가 억압한적이 많은데...



현대에 와서도 관측지 문제로 그런일이 있으니





재미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좀 불쌍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는 앞으로는 천문관측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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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s253@naver.com 2014-09-13 21:47:59
답글

재호님 주변에는 엉뚱한 사람들이 많네요 ^^
그런데....
처음부터 아닌거 같다 싶으면 바로 거절하는게 삶의 지혜더군요..
거절못하는 착한 성품이라 그러시겠지만요,,,

nuni1004@hanmail.net 2014-09-13 21:51:27

    저도 요즘에는 10번 문의가 오면 9번은 단호히 거절하고 있어요~~ 1번은 신중히 생각해 보는데..
그 1번조차도 상대방의 간보기더군요.. 그래서 100번중 1번만 고려해 보면 뭐...

그리고 위 본문의 아는분이, 자기 취미활동 하는게 있는데 거기에서 자기 필요한게 있으면, 저보고 자작해서
판매하면 어떠냐고 자꾸 꼬시면서, 자기는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구매하기 아까우니까, 저에게 만들어달라고 하면서 개발비안줄려고, 만들어서 팔아라, 내가 아이디어 준거니까
나는 내꺼 재료비만 줄께~~요따구로 이야기를 하는데...

니가 만들어라 하고 거절하죠..

이웅현 2014-09-13 21:56:42
답글

절에 가면 부정탄다?

왜?

기독교인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절에 뭐가 있다고..공기좋고 조용하고 밥맛좋고 좋기만 하구먼..


교회가 마귀론을 가르치는한 저런 미신은 계속될겁니다.

nuni1004@hanmail.net 2014-09-14 16:34:06

    절안에 들어가서 절하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절 주차장이 모임장소일뿐인데...그렇게 생각하더군요...

또 반대로 도심에 교회를 빡빡하게 지어놔야 영적으로 전쟁에 승리해서, 자기들의 영이 지배하게된다는 논리를

강력하게 믿고 있더군요...뭔 귀신전쟁 씨나락까먹는 소리를, 우리나라 대부분의 개신교 교회에서 제대로

신학대학 나온 사람들이 그러고 있으니... 아마 개신교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몰락할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이재경 2014-09-13 22:07:22
답글

자신들이 마귀란 생각은 못하나봅니다.

대한민국 이 꼬라지로 만든 1등 공신이 이명박개독이 믿는 바로 그 종교지요.


자신들이 마귀인줄(혹은 마귀를 섬기는 줄) 모르고 맨날 엉뚱하게 이 것 저 것 가지고 마귀라하니 문제지요.

악한 걸 만들어내거나 지지하는 세력이 마귀고 사탄세력입니다.

예전 일*석재라고 하는 회사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 때문에 그 회사 내부로 갔는데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다른 사람은 밥을 맛있게 먹는데 그 사람 하나만 안 먹는겁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통일교회사라서 교인인 자신은 밥을 먹을 수가 없다고...

통일교계열사였거든요.

이재경 2014-09-13 22:18:11
답글

서울 모 유명대학 후문 쪽에 빠*바게트 지점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몇 년 됐어요)

대학후문 쪽인데 나름 학생 상대,주민 상대로 상권이 좀 있나봅니다.그 바게트 사장님은 당시 월 임대료 5백만원 내고

영업 중이었는데 장사가 좀 될까 싶으니 본사에서 주변 불과 얼마 떨어져 있지도 않은 곳에 다른 지점을 내주는겁니다.

또 부근에 대형마트가 들어오니까 그 마트 안에서도 똑같은 브랜드 바게트가 입주한겁니다.

사방 몇 백 미터도 안되는 곳에 같은 브랜드 바게트점이 2개나 더 들어서니 당연히 장사가 안되죠. 휴일도 없이,명절도 없이

이거 완전히 본사의 노예가 돼서 자신은 돈도 못벌고 건물주와 본사 입만 채우느라 허덕대기 시작한 사장님이 너무 불쌍해

보이는데 하루는 교인 들이 닥쳤습니다. 당시 그 빠*바게트가 이단교 업체와 거래한다는 소문이 시중에 쫙 퍼져갈 때인데

(검색해보면 나올겁니다) 당신들 ,왜 주일날에도 영업하냐고 사장에게 시비 거는겁니다.

주일날에도 영업 계속하면 불매운동하겠다나...... 실화입니다.이런게 마귀고 흑암세력 아닐까요.

nuni1004@hanmail.net 2014-09-13 22:33:07

    요한복음에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신 날짜가 거의다 안식일입니다.

예수님이 그날에 기적(일)을 행하신 이유는.. 바로 안식일에 일하면 돌로 처죽인다는 율법(구약성서)의 규정을 예수님 스스로 어기시면서, 그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라고 세상에 선포하신것이죠...

그것을 빌미로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하고, 왜 안식일에 눈먼자를 살리고, 앉은뱅이를 일으켰냐고 너는 율법을 어긴 나쁜 사람이므로 돌에 맞아 죽어야 한다고 협박을 하지요...

(마치 요즘 교회 사람들이, "아무리 착한일을 많이 해도 교회 안나가면 지옥간다고" 하는 말과 똑같지 않나요?? 그러나 실제로는 요한복음에 적혀진바로는, 예수님은 바로 그따위 소리를 하지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그래서 결국 성전에서 바리세인이 어떤 음행을 한 여자를 데리고와서 예수님을 욕보이려고 일부러 심판을 맏깁니다. 그 여자가 죄가 있다고 해도 예수님이 곤란하고, 죄가없다고 하면 율법을 어긴것이므로 예수를 단죄하려는 목적이죠..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중 죄가 없는자 부터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러자 나이많은 자부터 슬그머니 사라져 아무도 남지 않게 되었죠..

결국 예수님은 안식일에 기적을 행한것을 빌미로 바리세인들의 협박에 시달리다가, 로마라는 세력에 넘겨져서 십자가형을 받아 돌아가시게 됩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다면, 안식일을 지키고 믿는일 같은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개신교인이나 목사들은 아마도 예수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그냥 성경 앞부분에 부록으로 올려져 있는 구약성서를 믿는 유대인 율법주의자들 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은 형식적으로 모시면서, 개신교 교회 목사들이 스스로 예수행세를 하면서, 구약성서를 들먹이며,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이 전하는 자라고 스스로 올려 행하는것이 바로 우리나라 개신교 교회 대부분의 실상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현실적인 문제로는, 일요일에 쉬어야 교회를 다들 올꺼니까, 반드시 일요일에는 가게를 닫고 교회오라고 하는 목적도 강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일요일에 종교활동 가지 않아도 되며, 필요할경우 그냥 자기일 열심히 해도 전혀 죄가 안되고 지장없다는것을 요한복음에 가르침을 주신것이죠...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의는 너무 쓸데없는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실제로 사람을 위한 일을 하라, 보편타당한 정의로 착하게 자유롭게 살라는 말씀이십니다.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바로 불의 세례를 받는것이요, 성령으로 거듭남이요, 천국의 길인것입니다. 아멘.

홍상용 2014-09-14 00:30:25
답글

저는 휴일날 천체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천체 망원경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알아본게 이런 모델인데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42955750&frm3=V2

제가 이것을 점찍은 이유는요..
크키도 크고 디자인도 멋지고 가격대도 적당하고.. 카메라도 부착할수 있어서입니다.

여기서 제가 한가지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이정도면 초보자가 이용하기에 괜찮은 망원경인가요?

안드로메다도 보고싶고..성운도 보고싶고 그런데.. 그런건 많이 비싸겠지요?
혹시 제가 고른 망원경외에 추천해주실 만한게 있을런지요?
카메라는 꼭 부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uni1004@hanmail.net 2014-09-14 01:43:14

    초보용으로 참 좋은 망원경 잘 고르셨네요, 요즘 베스트 초이스입니다. 또한 중급 전문가도 잘쓸수있는 좋은망원경입니다.

안드로메다나 성운도 고르신 망원경을 사용하면 잘 볼수있는 좋은 대구경(8인치급) 돕소니언 방식 반사망원경으로 품질이 나름 좋은편입니다. 일단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접안부에 DSLR이나 휴대폰등을 대고 찍을수는 있는데, 8인치 대구경 망원경이므로, 달이나 행성등 밝은 천체는 어느정도 촬영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인터넷에뜬 성단 성운 사진같은걸 찍으려면, 삼각대가 모터와 컴퓨터에 의해서 제어되는 특수 장비와, 장노출에도 잡음이 적은 특수 냉각 카메라를 사용해야 하므로 일반인들이 처음에 접근하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요즘 신기한 장비가 새로 등장했는데요, EQ플랫폼이라는 장비를 망원경 아래에 받치면 , 위 망원경으로도 어느정도 2-3 분정도 장노출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space-arrow.com/xe/

위싸이트가 국내 동호인이 개발한 EQ플랫폼 판매 사이트인데요, 고르신 돕소니언 망원경으로 천체사진을 찍은것이 있으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 EQ플랫폼 가격은 130만원 정도 하네요..

물론 돕소니언 방식을 다른 방식(적도의)으로 하여 사진촬영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는 좀더 전문적인 장비세팅과 학습이 필요하며, 130만원 보다 훨씬 많은(몇배) 돈과 노력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달이나 행성 사진을 찍으시면서, 천문관측에 대해서 배우시고, 눈으로 성운이나 성단은 관측하시다가, 나중에 꼭 한번 성단 성운도 사진촬영까지 해보고 싶다고 하시면, 위 EQ플랫폼을 구매하시면 될걸로 보입니다.

nuni1004@hanmail.net 2014-09-14 01:47:12

    http://www.myscope.co.kr/src/products/products_detail.php?product_category_id=111&product_category_id_main=0&product_mst_id=0111_00014&now_page=1

위 마이스코프란 싸이트가 천체망원경으로 인지도가 있는 쑈핑몰입니다.(링크는 해당 돕소니언 망원경 상품페이지임) 회원들간에 사용평가도 좋고요, 옥션보다는 위 쑈핑몰에서 구매하시는게 나중에 AS나 모를때 물어볼수있어서 좋을겁니다. 또 전화하셔서 질문을 해도 잘 대답도 해주고, 가격을 문의하면 좀더 싸게도 구매가능하다고 하네요.. 또 현금가로 하면 더 할인되구요..

한번 위 쑈핑몰에 전화해보시고,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고르신 망원경은 참 좋아요..
저도 구매하고 싶었던건데요..

http://cafe.naver.com/skyguide

그리고 위 네이버 블로그가 천체관측 동호회인데요, 여기에도 한번 가입해 보세요...그리고 여기 동호회에서 돕소니언 망원경 관리 방법이나, 세팅방법을 배우시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관측모임같은게 사시는곳 근처에 있나 알아보셔서, 망원경을 가지고 나가셔서 세팅을 부탁해보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홍상용 2014-09-14 02:26:55

    핫.. 늦은 밤이라 나중에 답글이 달릴줄 알았는데.. 혹시나해서 퇴근해서보니 친절하게도 많은 정보를 주셨네요.
망원경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운 사진은 나중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지구가 빠른속도로 돌고있다는걸 깜빡했습니다. ^ ^
그리고 동호회하고 또다른 쇼핑몰 추천도 감사합니다. 꾸벅~

nuni1004@hanmail.net 2014-09-14 02:28:37

    제가 다른 동호회나 쑈핑몰은 잘 모르겠네요...

대충 아는데는 아스트로마트 http://www.astromart.co.kr/ 여기는 좀 오래된 비싼것도 많이 파는데구요 ..

http://www.sky39.com/ 도 있는데 여기는 불친절하다고 소문이 좀 많이 났습니다.

알려드린 네이버 동호회에 가시면 더 많은 정보도 있고, 초보자 질문방도 있으니까 한번 가보시길 강추드립니다~~

그럼 이만~~

심재현 2014-09-14 05:14:27
답글

재호님이 자세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저는 좀 반대의 의견을 달아봅니다. ^^;;;;

돕소니안 방식은 태생이 안시관측용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대구경 망원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구조를 간단하게 설계, 제작한 사람이
아마추어 천문인인 존 돕슨이고,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붙인 망원경이 돕소니안 망원경입니다.
따라서 카메라를 부착해서 천체 사진을 찍는 데는 적절하지 않은 망원경입니다.
찍는다면 달 정도입니다.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그리 쉽지 않은 망원경입니다.
돕소니안 망원경의 광학계는 반사식입니다.
그런데 반사식 망원경은 광학계가 틀어질 여지가 많고, 그러면 상이 나빠집니다.
광학계를 잘 정렬되도록 세팅해줘야 하는데, 초보자가 하기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또한, 돕소니안 반사식은 눈을 대고 보는 방향과 실제 망원경이 향하는 방향이 일치하지 않아서
초보자가 관측 대상을 망원경에 잡아 넣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망원경을 움직이면서 대상을 계속 잡아줘야 하는데, 이 또한 만만치 않고요.

물론, 저가형 망원경으로는 다른 방식이어도 그나마 찍을 수 있는 대상은 크고 밝은 달 정도이니
돕소니안을 사셔도 됩니다.
또한, 이 망원경과 씨름하면서 하나씩 배워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사신다면 나쁘지는 않겠지요.^^;;

nuni1004@hanmail.net 2014-09-14 14:54:49

    그렇죠..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코동 셀레스트론 nexstar 90GT 라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컴퓨터 자동제어되는

간단하고 단순한 굴절 망원경이 대 인기였죠... 근데 홍상용님이 성운 성단을 보고싶으시다니 저가격대에서는

돕소니언밖에는 답이 없는것 같아서 소개시켜 드렸죠.. 또 요즘 코동이 재고가 다 떨어져서 코스트코에 언제 다시 입고될지 불확실해서, 딱히 추천해드릴 기종이 없는것도 문제군요...

김동호 2014-09-14 06:38:35
답글

재호님 저도 몇년전 천체 망원경(셀레스트론 nextstar 102gt) 구입해 달이나 목성 관측 했는데
서울(강동구)에서는 볼게 없네요
좋은 관측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nuni1004@hanmail.net 2014-09-14 14:53:07

    수도권 분들은 강화도에 있는 강서중학교에 많이 가시더군요

http://cafe.naver.com/skyguide 이 동호회 가입하셔서 "번개 관측 알림판" 이라는 게시판에 가보면

관측지가 여러군데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권태형 2014-09-14 08:26:47
답글

횡성쪽이나..
화천...
양구 인제 정도는 가셔야 합니다.

백경훈 2014-09-14 09:15:03
답글

저도 클스찬이지만 융통성 읍는 잉간은 아닙니다.
조용한 절에 향내도 좋아하고 그렇슴뉘다..즐때로 비구니 보러 가능것 아뉨다..
지인분은 아무래도 절에는 몬가니..예루살렘 성지로 망원경 들고 가시능게 좃타고 봄뉘다 ㅡ,.ㅡ;;

nuni1004@hanmail.net 2014-09-14 15:06:30

    저도 예루살렘 추천합니다~~

박진수 2014-09-14 10:36:36
답글

신을 믿는다며 신을 믿지 않는자 보다 더 사기질 치고 사람쥭이고 하는 것들..
이놈들은 신을 믿는게 아닌 신을 능멸하는 자들인데..
이놈들이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맏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신은 없다라고 보는게 이치에 타당 한것이죠.

nuni1004@hanmail.net 2014-09-14 14:57:18

    서구 기독교 국가들이 1500~1800년대 중반까지 한 노예무역을 보면, 그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서 얼마나 악행을 많이 하고 살았는지 알수있죠...

무려 350년 가량~~수천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이 노예로 쇠사슬로 연결하여 짐짝처럼 눕혀져 연필통의 연필처럼 실려 6개월간 그렇게 항해해서 노예로 팔려나갔습니다.
병들거나 하면 바로 바다로 던저져서 상어먹이로..

우리가 잘 모르는 서구인들의 실체이죠.. 진짜 신이 있다면, 즈그들을 먼저 작살냈겠죠..

박재현 2014-09-14 10:44:44
답글

우리 세대나 다음 세대가 가기전에 한반도에 종교 전쟁 한번 터질꺼 같아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정말 순한게... 저정도 패악질이면 전쟁이 나도 한참 전에 났을텐데...

nuni1004@hanmail.net 2014-09-14 15:02:53

    우리나라 개신교는 답이 없는게, 맹신하는 애들이 커서 신학대학 가서 맹신하는 목사가 되어가지고 신도들을 다시 맹신하도록 가르키는 악순환이 완전히 고착되어 버렸다고 봅니다.

성경의 말씀을 제대로 신도들에게 가르치는 목사가 없다시피 한 실정이 되버렸죠...그냥 유대율법 구약가지고 신도들을 협박하고 뜯어내고 억압하고 천국을 미끼로 장사를 할뿐...도저히 종교의 본래적인 특성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버린것 같습니다.

문지욱 2014-09-14 11:23:08
답글

이미 전국 산의 경치좋은 명당자리에는 절이 다 있습니다. 절을 아무데나 짓는게 아니거든요.

절이 있어서 싫으면 교회옥상 올라가서 보라고 하세요.

nuni1004@hanmail.net 2014-09-14 15:04:16

    교회 맹신도들은 천문관측은 피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산에 경치좋고 별 잘보이는 곳에는 다 절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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