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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상황인데도....여야 정치가들은 세월호 특별법을 서로 미루기만 하는군요....ㅠ.ㅠ.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는 표현외는 달리 쓸 글이 없습니다 .
저걸 포장한 사람도 포장하라 시킨 사람도 대단하네요.. 죽일넘들 ㅠ.ㅠ
대단한 나라군요... ... 최소한 저런 재앙에 가까운 상황에 대처 하는 직능을 가진 부서의 책임자가 직접 찾아뵙고 전달해 드리며 최소한 추모의 말씀이라도 전달해 드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어이가 아예 없는 나라군요.
깨끗하게 세탁하고 좋은 곳에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직접 보내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받든 가슴이 무너지는 건 마찬가지지만 실무자가 최선을 다한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만분에 일이라도 한스러운 마음 덜해줄텐데요.
머리가 없는 수장, 생각없는 지자체 대가리들, 시키는대로만 하는 공무원들, 적어도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소리를 하면 안되겠네요.
정말 할 말이 없는 나라입니다 ㅠㅜ 씨파,,,,,
빌어먹을 ..저런 유품은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전달해야 하는거 아닌가 ? 의장대는 아니더라도 ,,관련기관의 장이 전달해야지 ,이거야 원,,,울화통이 터지는군요,,,
기가차서 말문이 막힘니다. 부모님들을 두번 죽이는겁니다. 저걸 보낸놈들은 이 유품을 받아보실 부모님들의 심정을 눈꼽 많큼이라도 해아려봤을까요? 앞 뒤도없고 예의도없고...정말 정말 나쁜사람들입니다. 아.......차라리 안볼걸 그랬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ㅠ.ㅠ
손목댕이를 잘라야 합니다. ㅠ.ㅠ.
실수겠죠.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궁민을 위하시는데요.궁민들 건강 나빠질까봐 담뱃값 올려 금연하게 만들어주시고 집없는 서민들 집한채 줄려고 저렴하게 몇억씩 저리대출까지 쉽게 해주는데요. ^^
정말 열체인다... 이러고도 나라가 국민을 챙겨주는거 맞는지.. 국민이 관리를 받는 것이 아니라... 관리들이 국민을 밟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