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는 구매했습니다...어차피 죽을 때까지 살 집이라.....

그게 수도권국가와 지방국가는 따로 봐야 되는 것 같아요
규정 자체가 다르게 적용 되더군요

자본주의 성장기에 자본이 부동산으로 다 해 먹지요.
더 이상 해 먹기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콘크리트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콘크리트 공화국의 공구리 자본들은
또다시 한 탕 해 먹기 위해서 발악을 하겠지요.ㅠㅠ

이정권 끝날때까지는 계속 오를겁니다. 그 근거가 LTV, DTI 해체와 금리 인하 와 이번에 나온 세제 개편중에 기업소득 환류세제라는것이 있는데, 이게 뭐냐면,

투자액, 임금 증가액, 배당액의 합이 당기소득의 일정 비율(기준율 60~80%)에 미치지 못할 경우 미달액의 10% 과세, 또는 임금 증가액, 배당액의 합이 당기소득의 일정 비율(기준율 20~40%)에 미치지 못할 경우 미달액의 10% 과세 한다는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투자액에 부동산을 넣어줘서 기업들이 부동산 매입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죠.

따라서 최소한 이정부끝날때까지는 오를겁니다.

혹시 투자 목적으로 사놓으신 부동산들을 처분할 마지막 기회가 될겁니다.

지금으 상황으로 봐서는 앞으로 보유세(재산세)비율을 많이 높일것 같아서.....집 사기가 좀 그래요..비싼집은 특히나..

    내년에 재산세 최대10% 올릴껍니다.. 계획 잡혀 있다네요..
점점 더 올려서 선진국 수준으로 받을겁니다. 고정수입이 확보되어야 하니까..요

http://imgnews.naver.net/image/008/2014/09/12/2014091217364838512_1_99_20140912182305.jpg

우리 나라 부동산 관련 세입 중
거래 과정에서 발생되는 세입이 절대적이었습니다.

집을 한 번 사고 팔면 양도세, 취득세, 공채 등
왠만한 급여 소득자가 한 십년 간 낼만한
근로 소득세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방에 내는 셈이죠.

나라에서는 아주 달콤한 수입원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30~40년간
우리 정부는 주택 인정화란 명분으로
주택 시장을 키워 왔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하려면
좋은 입지 조건에 공공 임대 아파트를 같이
공급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 분양에다가, 심지어 국가 공기업이 땅 장사 집장사를 했죠..
왜냐면 임대 아파트에는 거래세나 보유세가 거의 걷히질 않기 때문이죠.

개인간 거래가 많아지고, 건당 거래 금액을 키워 나가야
수입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 거래가 줄어드니 정부로선
수입원이 자꾸 줄어듭니다..

그래서 마약과도 같은 달콤한 정책을 계속 펴나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거래에서 발생되는 세수는 점점 줄어 듭니다.
그러면 보유세를 올리는 것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보유세는 이전 정권에서 대폭 감액해주었기 때문에
쉽게 올리지는 못합니다..

여전히 거래가 계속 일어나게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없다면 쓸 수 있는 카드는
해외(외국인) 매각을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 자본이 부산의 부동산 취득이 즐었다는 소문,
현재 제주도에 중국인들의 부동산 매입이 들었다는 소문

소문은 소문이라 하더라도
외인들이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쉽게 열어 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합니다.


할 말이 많지만 요약하자면,
당분간은 보유세를 크게 인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떤 방법이든 거래 건수를 높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면 부동산 가격은 인상됩니다.
가격이 인상되면 자동으로 보유세도 조금은 인상됩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되는 세수를 낮추고
보유세의 비중을 높이려고 했는데 실패한 셈입니다.
국민들의 개개인의 욕심이 그분의 헤안을 보지 못한 것이죠..


여튼 우리나라 부동산은 세금 + 준조세와 같이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종사하는데 적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91217364838512&outlink=1

내년에 10%올린다네요...

저는 서울집 팔고 전주에서 전세 살다가 여유되면 땅사놓고.. 또 여유되면 집짓는게 꿈입니다.

서울집 팔고 전주가시면 땅과 집 한번에 다 해결되는 것 아닌가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내년 이맘때즘이면 여기저기서 파열음이 들리기시작할겁니다. 이 정부가 뒷감당할 여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향후 집값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속단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와싸다회원 중에 부동산중개를 하시는 분도 있는데,
떡방이라고 비하하면 누가 정보를 제공해주겠습니까?

필요할때는 조언좀 해주세요....

필요없슬땐 떡방업자고......... 쩝...

남의 직업까는건 참 쉬운듯해요.....

남의 직업까는건 참 쉬운듯해요.....ver 2.0

지역을 특정하신 것도 아니고 규모가 얼만한 것을 사시겠다는 것도 없고.,
집값올리는 공공의 적 떡방업자지만 도와 드릴 것이 없군요.,

공인중개사라는 엄연한 고유명칭이 있습니다....ㅡ,.ㅜ^ 떡방업자가 아닙니다...
사법고시 수준의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취득한 엄연한 국가공인 자격증 소유업입니다.

고양시 덕양구에 살구요 .저도 웬만하면 공인중개사라고 표현하고 싶지만 제가 가본 두곳은 딱 떡방수준의 말만하는게 화가나서
올린 글입니다. 도움을 받으려고 쓴게 아니고 집값이 하락할수도 있다는 경고성글입니다. 혹 제 글에 불쾌하신 회원분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