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32279
"그러나 박 전 의장은 <노컷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귀엽다는 수준에서 '터치'한 거고 '예쁜데 총각들 조심해라' 이런 얘기를 해줬다, 당사자는 불쾌감을 표시하지 않았다"라며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특히, 그는 "예쁘다 정도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터치) 한 것"이라며 "내가 딸만 둘이다, 딸을 보면 귀여워서 애정의 표시를 남다르게 하는 사람"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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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버릇 개 못준다더니...
그런데 이 작자 전화 인터뷰가 더 걸작입니다
박희태 왈 '내가 손가락으로 가슴을 한차례 쿡 찔렀는데 이해 할만한 수준이었다"
니미럴 이해는 상대가 해야하는 것이지 상대가 분명히 성추행 이러고 말하는데 누가 이해를
한다는 건지 누가 자기 외이프나 딸에게 가슴을 손가락으로 쿡 찌르고 이해할만한 수준이었다고
하면 뭐라고 할라나 쓰버럴 새누리 상임고문 이라고?...졸라 땡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