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와싸다 접속을 하는군요.
간혹 도움을 받을 일이 있을때는 왠지 푸근하고 정감이 넘치는 와싸다를 찾게 되는데.
항상 도움만 받고 배풀지 못한게 마음한구석에 남게 됩니다.^^
모두들 그렇듯이 저역시 먹고사는 개인사 때문에 무언가를 돌이켜볼 여유조차 없이 살았던것 같네요.
그래도 이곳에 인연을 맺은 분들은 항상 마음한구석에 포근한 고향의 어르신, 친구, 후배들같아 좋습니다.
앞으로도 먹고사는데 힘들겠지만, 이제는 조금은 뒤돌아볼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이곳도 자주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