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회원 정영훈입니다.
올해 50대에 진입하면서 몸이 예전 같지가 않음을 엄청나게 느낌니다.
스트레스와 과음등등으로 몇차례 회사 지각도 하고 말입니다.
하여 지난달에 독한 맘먹고 담배를 끊고 북한산 산행을 몇차례 다녀왔습니다.
다리에 근력도 붙고 몸이 좀 나은 느낌이 드네요.
막내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탓에 중년의 병치래는 사치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몸관리를 좀 더 챙겨보려합니다.
곰곰히 생각하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은 더 나이들기 전 다녀오려합니다.
이래저래 개인모임은 한계가 있을 듯하고 산악회에 가입하려 하는데 숫기도 없고 혹 좋은 산악회있음 추천을 부탁드려봅니다.~~~꾸벅
참고로 서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