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반점에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도 예전에는 갔지만
수송반점과 복성루를 알고 난 후로는 가지 않습니다.
복성루는 몇 해 전만해도 수타면이었어요.
먹으면서 수타 소리 듣곤 했죠.
첫사진의 그릇에 아주머니 엄지손가락이 정겨져
식탁 위에 놓여졌어요....ㅜㅜ
저는 중국집은 하*난이란 곳에 다닙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괜찮다는 곳 다녀봤지만,
하*난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군산은 음식은 이곳저곳 다닐 곳이 많아서 좋습니다.
물론 집밥보다는 못하죠.
친구들 어머니들 음식 솜씨가 좋아서
바로 음식점을 해도 대박날 정도일 분들이 많죠.
군산은 젓깔이 발달해서 그런 것 같아요.
비주얼은복성루가 맛있서보이군요
하지만
국물맛은 왠지쌍용반점이나으것같습니다만 먹어봐야지알겠습니다
복성루는 국물에기름기가많이보이는군요
둘다먹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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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훈
2014-09-10 21:57:29
쌍용반점 가시면 정말 쌍욕 나올지도 모릅니다.
제가 5년전 손님들 모시고 갔다가 욕 봤고,
최근 그래도 가줘야지 하고서 갔던 직장 동료도
돌아와서 다시는 안 간다고 말했어요.
예전 맛도 아니고, 다른 집들이 맛 개발할 때
게을리한 것 같아요.
조갯살이 꽉차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ㅜㅜ
많은 사람들이 쌍용반점 바로 옆에 있는 홍굴이짬뽕에 갔어요.
관광 온 분들과 그래도 쌍용반점이라고 하는 분들만 쌍용 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