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만 들으시겠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인데 욕심이 꼭 들어가더군요 ^^
저도 한동안 오디오질(?)에 미쳐서 돈푼꽤나 들여 보았습니다만, 음막만 듣기 시작하니 책상위의 피콜로가 제일 자주 운용이 되더군요.
뭐 음악을 조금 더 나은 음질로 듣겠다는 원초적(?)인 욕심이야 누구나 있겠습니다만,
돈질 해보니 모자라는 2%를 채우기 위해 추가로 지출해야 하는 돈이 여태 쏟아 부든 돈의 몇배는 들어야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순간 오됴에 대한 욕심은 버렸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군요 (오됴 구력이 얼마나 된다고 ㅠㅠ) 그래도 가지고 있는 기기에 만족할 수 있는 순간, 바꿈질도 끝이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