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연계 각 분야 대물림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출신성분이 곧 그 사람의 인생입니다. 도대체 이런 현상을 국민들은 왜 가만히 있을까요?
국회 앞에서 'Stop 대물림" 표식들고 단식 투쟁하는 사람 한 명 없습니다.
비록 출신성분이 나뿐 사람도 노력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바람직 하지만,
이제 사법시험, 외교관시험 등이 없어지고 있어 시험제도로 계층 이동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좋은제도가 없어짐에도 비평하는 지식인은 거의 없습니다. 사회구조적으로 어떤 희망도 없습니다.
과거 서울대 졸업생의 70%가 지방사람이었는데 이제 70%가 서울 사람입니다.
지방사람들은 보다 강력히 분권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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