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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늦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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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1: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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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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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늦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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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연 [가입일자 : 2014-08-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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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함과 덕스러움과 즐거움이 가득해야할 추석명절 연휴에,
와싸다만은 그렇지가 않은것 같군요.
아래 1진을쉰과 전재영님의 글을 읽다보니, 천번 만번 옳은 말씀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추천버튼 한방씩 꾹 누질르고 나왔습니다.
아울러 개인적인 의견을 더 추가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원리원칙을 적용하여,
게시판 준수사항을 위배하는 행위를 일삼는 회원은,
강력제제를 하여 장애물을 제거해주어야만,
와싸다가 순탄하게 앞으로 나아가는데, 원활한 추진력을 얻습니다.
자정 능력에 맡기면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정화가 되기도 합니다만,
그 정화되기까지의 기간동안 염증을 느끼는 많은 회원들이 떠나가고,
정화가 되었다 한들, 이러한 악순환은 계속 반복되어지는거죠.
그러는 사이 순수회원들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분탕질을 일삼는 회원들과 거기에 동조하고 방관하는 회원들만 남아 자기네끼리 으르렁거리겠죠.
흐르는 물에 고기가 꼬이는 법입니다.
물이 고이면 결국 썩은 물위에 죽은 고기들이 떠올라 악취가 진동을 하겠죠.
물이 흐르기 위해서 장애물은 그때그때 제거해줘야 합니다.
확실한 것은,
가고싶고, 보고싶고, 쉬고싶고, 듣고싶고, 말하고 싶은 곳...
그래서 사람들이 몰리는 그런 곳은, 최소한 지저분한 곳은 아니라는 겁니다.
와싸다에 들어오는 이유야 제각각이겠지만,
설마 썩은 물속에 들어가 풍덩거리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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