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 전문가는 아닙니다.
글타고 (.ㅅ.) 전문가도 아뉨다 ㅡ,.ㅡ
새우び 새우ぴ
하는데
새우좃은. 걍 을쉰분들과 웃자고 한 얘기이오니..
오해 마십시요.. 좃은 국어사전에도 읍는 단어입니다.
ㅡ,.ㅡ;;
생새우젓 말입니다.
강화 창후리 선착장에서 새우 잡아온 것에 국산 천일염 양 조절해서 직접 보는 앞에서
간을 한 후 집에 가져와서 냉장보관해서 좀 삭히는데요
일단 장점을 말쌈 드리면
젓을 담글때 염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덜 짜게 맹글수 있다는 뜻
그리고 염할때 천일염인지 물건너 온 외제염인지 육안 확인이 가능하니 믿을수 있습니다.
또한 시중 새우젓은 조미료를 섞기도 하는데 직접 담은 새우젓은 천일염 이외 일체 다른 첨가물이 없습니다.
이렇게 만든 새우젓은 시중에 파는 새우젓과 달리 조미되지 않고 젓의 밀도가 다릅니다.
그맛을 분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황금혀빠닥 일지 모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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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모셔둔 그 새우젓. 올해 김장 담글때 부족하다고 엄니에게 뺏겼습니다.
강화 창후리 선착장에 새우가 언제 많이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꽃게철 끝난 직후 잡혀 온다는 얘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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