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만 먹는데 나는 왜 아플까? ...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으면 건강 즉 웰빙에 관심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사람들은 식재료 하나도 깐깐하게 고르며 건강식을 실천하며 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좋다는 음식을 매일 먹지만 몸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아 또 다른 건강식을 찾아 헤맨다는 것이다.
좋은 것만 먹는데 나는 왜 아플까? 이유는 소장에 문제가 있어서이다. 소장은 몸속의 발효통인데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으면 음식이 숙성되는 게 아니라 부패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상에 좋다는 음식을 계속 먹어도 치료를 기대하기 힘들게 된다.
따라서 ‘음식이 약’이 되려면 소장의 발효통부터 고쳐야 하나. 소장점막세포는 3일이면 교체되기 때문에 3일 동안 소장점막을 교체해주는 음식을 먹으면 된다. 집에서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은 채소나 과일을 삶은 물에 소금이나 간장을 타서 3일 동안 마시는 것이다.
그러면 소장점막세포가 교체되고 발효통의 기능이 정상적인 소장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또한 소장에는 면역세포가 70%이상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증강되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3일 후에는 음식을 먹을 때 소화흡수가 좋은 조리법을 이용해야 한다. 이 역시 음식에 간장과 식초를 넣어 먹으면 흡수율과 대사 작용이 극대화된다. 과연 몸이 좋아질까? 미심쩍을 수 있지만 이렇게만 해서 아토피, 대상포진,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이 빠르면 일주일에서 한 달 안에 낫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건강식도 바르게 알고 먹자. 먼저 소장에 좋은 음식을 먹고, 그 외의 음식은 소화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간장, 식초 그리고 발효식품과 함께 먹도록 하자.
출처: 역사와 문화를 깨우는 글마루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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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다녀도 잘 낫지않거나 늘 피곤하고 몸이 무겁거나 하는 분들은 몸에 해로운건
없어보이니 한번쯤 만들어 먹어 볼만하네요.
전 예전에 늘 잇몸과 치아가 안좋아서 옥수수심을 삶아서 가글가글을 하면 잇몸염증이나
통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해서 해봤는데 그런대로 효과를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