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에 동점을 허용하고 물러났는데 이후로 고든과 라미레즈의
적시타로 팀을 승리했습니다.
2위와는 2경기차를 유지하게 되었고.....
류현진은 자기 몫은 충분히 했습니다.
류현진은 컨트롤에 잠시 난조는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한 4피치 투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승수를 챙길 수 있는 선발 등판은 3회로 보입니다만
지금 개인 기록이 문제가 아니네요.
다저스는 지난번 워싱턴전의 연장 상황을 반성하고
전문 대주자 자원을 영입했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류현진의 이번 시즌 최대 빅매치가 되겠습니다.
시간은 11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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