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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와싸다에서 전화가 올겁니다..이렇게요..


"이제 당신이 떠나 줄때입니다...."하고요....ㅋ

    차라리 그렇게 떠나라고 경고가 오면 좋은데, 경고는 아주 미지근하게 회원들에게서 시니컬한 반응으로 살짝 오다가...

거기에서 한걸음 나가면 절벽아래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절벽으로 나가는 길인거 빨리 알면 되돌아가는게 좋더라구요...

그럼 차라리 저처럼 아둔하여..돌아 가는 상황을 미처 모르는 사람이 .....싸이트에는 유용하겠네요...

    염일진님이 아둔하다는것은 너무 겸손하신 말씀이구요...

그냥 물소의 뿔처럼 혼자 묵묵히 굳게 나가시는 선지자 같은 분이라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석이라 그런건 아니구요..)

    헉..색경 달라는 뜻이 아니었군요..~

저는 만약에 그럴 때가 오면 '떠날 때는 말없이' 처럼 한치의 망설임 없이 본래의 제가 있던 자리로 향하겠습니다.

    딱 그 상황과 타이밍을 못잡으면 바로 절벽이더라구요...

떠날때는 과감히 말없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내삶인데 .. 내 의지대로 하면 되능거 아닌가요 . 후에 결과도 고스란히 내가 수용해야 하듯이 ..

    뭐 그렇죠뭐..

여기서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분들이 왜 왔싸다를 떠나는줄 아시는지요?
첫번째는 와싸다 영자가 내뱉은말도 제대로 책임도 못지고
영자가 만들어놓고 그 률도 안지키는, 그리고 쓰레기 고물로 사기치는 색희들을 싸고
도는 영자테 질려서 떠나는 겁니다.

와싸다는 반듯이 망할 겁니다. 아니 이미 망했습니다.ㅋ;'
중이 절이 싫으면 전에는 그냥 떠났는데, 이제는 불을 지르고 떠난다는군효,ㅋㅋ
추석은 개뿔!! 와싸다는 반듯이 망할수밖에 없군요, 영자 맘에 드는글만 올리게 하고
쓴소리 하면 바로 브라인드규칙이고 뭐고 영자 맘대로 짜르고,ㅋㅋ

왜~ 만인이 싫어하는 고물로 사기치는 색희들하고 게시판에 또라이색끼들 제제 하라고 해도
좆나게 말도 안듣더니, 그 색희들보다 와싸다에 쓴소리하면 바로 영자 맘대로 하는군효?ㅋㅋ

와싸다는 반듯이 망할겁니다, 안망하면 내손가락 열손가락에 장을 지집니다효,ㅋㅋ
와싸다는 망했다,ㅎㅎ

    뭐 이런글은 별로입니다~~~

그냥 자기가 재밌으면 붙어 있고 아니면 가는 거죠. 시시껄렁한 트러블에 연연할 필요 있을까요.

생업도 아니고, 그저 취미삼아 글 몇자 적고 읽고 하는 게 뭔 대수라고 그걸 남의 눈치를 봅니까.

    그러게요... 근데 뭐 컴퓨터 통신이라는게 그래도 제가 가진것? 중에서는 가장 큰것에 속하니...

남들보다는 미련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