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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진 않지만 싫은 사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06 09:18:24
추천수 12
조회수   1,292

제목

밉진 않지만 싫은 사람..^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밉지는 않지만 싫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지는 않지만 미운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한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지만,

평소 그 사람의 인성이 내 마음에 안들면,

미울 이유도 없지만,싫은 느낌이 듭니다.



또 매력적이고,나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나를 좋아해주지 않아서 미워진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아무런 감정도 없는데,괜히 나를 싫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도 내가 자기가 싫어하는 어느 누구와 닮았나 봅니다.



그리고,또 나는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인간의 애증을 어떻게 해야????





좋은 아침입니다.

맛있는 커피가 절실히 필요한 아침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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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석 2014-09-06 09:33:58
답글

부부상담 해드립니다. 3=3=3=3333

돋보기가 안경표면에 스크래치 안생기는 좋은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 돋보기상담입니다. ^^

김승수 2014-09-06 09:42:48

    헐 !!! 돋보디 상담 ?? 찬석님 , 제주강 보디 보디 하시다가 큰일납니다 . 극히 조심해야할 사항임돠 ㅡ ㅡ

염일진 2014-09-06 10:05:19

    찬석님...조금 비싼 안경 렌즈는 흠집이 덜 가지만 완전히 안생기지는 않습니다.
가급적 살살 문지를러서 닦으심이 좋습니다.

김찬석 2014-09-06 21:03:57

    승수님 댓글 수정하였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해서 신경써서 살피지 못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일진님 감사합니다. 박박 문질러서 그리되었나봅니다. ㅠ.ㅠ
저마트 입점 안경점의 아가씨가 분실해서 또 사러왔다고 하니 많이 준비해놔야겠다고 하면서
돋보기 계속 잃어버리기를 은근히 바라더군요.
또가서 사야겠어요. ㅠ.ㅠ

lalenteur@hotmail.com 2014-09-06 09:45:19
답글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콕 찝어서 말씀해 주세요.ㅎ

저는 오늘도 친목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타인에게 이쁨은 못받을지언정 최소한 '눈총' 이나 '지적질' 은 안당하고 살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염일진 2014-09-06 10:06:25

    인간 관계의 어려움을 야그하는 겁니다...민재님...

염일진 2014-09-06 10:09:36

    친목질은 중독성이 강한가 봅니다??

권영득 2014-09-06 09:59:30
답글

명절 앞인데 정치얘기 빠지니 이렇게 훈훈할 수가 없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뒷 담화는 잊을만 하면 메모해서라도
올려주시고...
글로써 만나는 게시판에서 회포를 풀어 보심이...

와싸다게시판 목적 달성 완료!

염일진 2014-09-06 10:06:49

    감사합니다..권영득님....~

조창연 2014-09-06 10:20:37
답글

흠.. 다좋은데,
나는 그 사람에게 아무런 감정도 없는데,
괜히 나를 쫒아다니는 아즈매 얘길 안하셨군요.
아즈매들에게 인기짱인 1진을쉰 정도면,
그런 아즈매 한명은 있게 마련이잖아요?.... =3=3=3 =3 =3

염일진 2014-09-06 10:22:57

    뭐라고 답을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꼬??..
아휴..밉상...~~~^

박병주 2014-09-06 10:36:30
답글

주는것 없이 뵈기싫은사람
이거시
밉진 않지만 싫은사람보다
싫진 않지만 미운사람보다
더 문젭뉘돠.
ㅠ.ㅠ

염일진 2014-09-06 10:47:01

    역쉬 인생 경험이 풍부하신 분은 다르군요...~

김승수 2014-09-06 11:26:58
답글

고수는 싫어도 싫치않은척 , 미워도 밉지않은척.. 척을 잘해야 함돠 . 좋아하면서 좋아하는만큼의 절반도

몬하는 사람도있는 이넓은 세상에서 내입맛에만 맞는걸 골라 자실수있는 그런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

염일진 2014-09-06 11:41:20

    그런 내색을 못하죠..
그래서 와싸다 자게에서 한마디는 해도 되죠??

[오양한테 야단 들었나??넝감님이 오늘 아침 좀 .....까칠하신데??후다닭..==33=3=3=3]

223.62.***.77 2014-09-06 12:27:35
답글

보아도 보디 몬한척
들어도 듣디 몬한처
미워도 밉디 않은척
싫허도 싫디 않은척
좋아도 좋디 않은척
읎어도 읍디 않은처
있어도 있디 않은척
하고도 하디 않은척
주고도 주디 않은척
먹고도 먹디 않은척
이중에 젤루 나쁜게
바카수 파능 아즈매
먹구두 먹디 않은척
보구두 보디 않은척
쌩까능 순수 할방이
아닝가 생각 댐니다.....~.~!! (사실은 안 주능게 더 나쁠수도)

lalenteur@hotmail.com 2014-09-06 12:53:35

    주항 어르신께서 졸지에 투명인간?으로 왜 변신하셨나요!

translator@hanafos.com 2014-09-06 12:55:29

    슨배님 딴 거는 뭔 야근지 그냥저냥 알것는디유
주고도 주디 않은 척허구 먹고도 먹디 않은 척은
뭘 주구 뭘 먹능 거인지 자서히 설명 쫌 해주서유.

뭘 주구 뭘 멍는 거인지두 모리는 띨빵한 후배 올림

김주항 2014-09-06 13:06:58
답글

왕소금 일찐 넝감이
색경만 보내 준다면
짜자잔 나타 날낀대....~.~!! (잉가니 절때 안주구 버팅기니)

lalenteur@hotmail.com 2014-09-06 13:10:34
답글

'젊은 오빠' 라 자처 하시면서 이러한 농후하고 내밀한 밀실의 은근슬쩍한 남녀 '색계' 의 경지인 것을 필설로 해봐야 뭐하겠어요. 그것은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남겨 놓으세요. 신비감도 때로는 좋은 것입니다. 이렇게 입바른? 소리 아니 뻔한 얘기만 해봐야(날아 오는 돌멩이를 피할 재간이 있을까) 제 명대로 살수 있을까!그것이 문제로다.

김주항 2014-09-06 13:14:39
답글

증말루 띨빵 하다면
콕집어 질문 몬함돠....~.~!! (고품격 잡종 띨빵 분재 후배님)

김주항 2014-09-06 13:18:28
답글

순수한 민재 홍아도
응그니 알건 아시네....~.~!! (그래서 저는 민재니미 좃씀다)

박천일 2014-09-07 01:18:20
답글

쭉 읽어보니 밉다와 싫다의 구분점은 감정이 결부되는냐 가치가 결부되는냐가 관건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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