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지는 않지만 싫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지는 않지만 미운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한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지만,
평소 그 사람의 인성이 내 마음에 안들면,
미울 이유도 없지만,싫은 느낌이 듭니다.
또 매력적이고,나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나를 좋아해주지 않아서 미워진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아무런 감정도 없는데,괜히 나를 싫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도 내가 자기가 싫어하는 어느 누구와 닮았나 봅니다.
그리고,또 나는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인간의 애증을 어떻게 해야????
좋은 아침입니다.
맛있는 커피가 절실히 필요한 아침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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