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그래서 늘 안타까웠던
이동국 선수가 2꼴째 그것도 멋진 헤딩과 발리슛
센추리클럽 가입도 축하해주고 싶다
내가 좋아하던 선수들
황선홍
이동국
이명주
손흥민......
다 잘 나갔으면 한다
내가 싫어하던 선수들
홍명보
박주영 등등 보다 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905214809890
손흥민~
특히 이동국이 헤딩골을 넣었음에도 축구화를 닦는 세리머니를 펼친 것에 대해 "미리 준비한 것은 아닌데 존경심을 표현하고 싶었다. 동국이 형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활짝 웃었다.
신태용~
"홍명보 감독에게는 미안한 말일 수 있으나 당시 경기를 보면서 나는 상대를 앞선에서부터 압박하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