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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 일본차가 튼튼하고 오래갑니다 .. 아시아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

전문을 읽어 봤는데 상당히 설득력있게 들렸습니다.

우선 신차가격만 가지고 차량을 구매하기는 좀 어렵죠...중고차시장이라던가 수리비/부품가격...세금 등등 변수가 좀 있어서 가격이 토요타가 조금 더 싸다고 해서 무작정 그리로 가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렉서스 관계자와 이야기를 해봤는데 적극적으로 팔려는 의지가 안보여서 이상하다싶었죠. 잘팔면조은거아닌가..싶었는데 나름 생각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용 ㅎ

이미 소나타가 영향 받고 있는 걸로 압니다. 뉴스 기사도 언뜻 본 것 같은데...

LF벌써 신차효과 끝이라 하죠...

YF대비 신차판매 상승 그래프가 반으로 줄었어요 이미 엄청난 출혈이라능...

LF는 고급 이미지 구축한다고 택시로 안만든다 해놓구 택시 나옵니다..

하여간 대기업이 개뻥도 잘까고...

회사 업무용 리스,렌트나 소나타,아반테 뽑을까 요즘 개인구매자들은 수입으로 한번 눈돌리죠..

예전에는 제네시스 뽑을 사람이 수입차로 기웃됬지만 이젠 타켓대가 내려왔어요...

윤무식이 보면 개소리 하겠네요 매국놈이라고...

    ㅇㅇ 매국노!! 국산탑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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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는 매국노라는거~~ ㅋ

현대가 바보가 아닌대 좀 안되겠다 싶음 가격 내릴껍니다.
본문 처럼 한번 올린 가격을 절대 못내리는것은 아닙니다.
이상한 옵션질과 기타등등 꼼수로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씁쓸한게 일본차를 응원해야 되는 상황인거죠

아무리 다시생각해서 현기파를 사줄까 생각을 해도

그동안 국내에서 한짓보면 아직 정신 못차린듯요...

다음차... 무조건 현기차는 피할겁니다..

가격은 내리겠죠. 옵션질과 하청 죽이기로...

차가 더욱 더 위험해 지겠네요.

가격을 내리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개인들이 샹활 규모 줄이는 것 보다는 몇백 배 어려울 것입니다.
경영진과 주주들의 입장이 맞아 떨어져야 하고,
귀족 노조가 동참을 해야 하겠지요..

앞으로 현대차의 해외 판매량 추이와 주가 변동을 추적해보면 재미 있을 것도 같습니다..

또는 드는 의문이 현기가 국내 가격을 내리는 것이 어려울까요?
아니면 미주지역 가격을 올리는 것이 어려울 까요?

재미있는 글이네요

저도 이번에 차를 살려고 하는데 주위분들이 외제차를 많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전혀 생각치도 안했는데

저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외제차가 연비도 좋고 내구성도 훨씬 좋은데 크기가 작아서 포기했는데

일단 소나타와 캠리가 비슷한 가격이라면 야기가 달라지지요

첨이야 정서적인 문제로 망설이겠지만 얼마 못갈겁니다. 많은 분들이 고민하거나 돌아서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론 일본차보다 현기차가 그리 밀리는 것은 없다고 보지만 내구성만은 정말로 못따라가 가는 것 같아요 아마도 절대로......

경쟁자 있어야 현기도 발전하는 것이죠 인제는 도요타와 경쟁을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현기차에게도 도요타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이지 싶습니다.

7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서 1위가 그랜져, 2위가 카니발이었습니다. 소나타는 신차 약발 떨어지면서
5위까지 내려 앉았죠
도로에서 LF소나타보다 오뉴 카니발이 더 많이 보입니다. ㄷㄷㄷㄷ

그런데 8월 통계를 보면 카니발이 7위까지 떨어집니다. LF소나타는 5위. 신형 소렌토가 상승하고요
뉴스에서는 노사문제로 출고가 지연된 이유가 크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고요.

르노삼성이나 쉐보레는 전체 판매량은 아직 적지만,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좋은 이미지도 쌓고 있죠
현대기아차 큰일 날 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엔저를 앞세운 일본차에 밀리고 있다고 하네요

현대기아차 외에도 사고싶은 차가 정말 많아졌어요

국산차로는 아베오RS 터보나 말리부도 좋고
일본차로는 쥬크나 알티마, 어코드도 좋고
유럽차로는 푸조308이나 시트로엥 DS5, 폴크스바겐 제타나 폴로도 좋아보이고,
미국차 중에서는 포드 퓨전 2000cc 터보가 성능이 ㅎㄷㄷ 하네요.

요즘에는 막연히 현대차를 욕하는 것이 아닌 줄은 누구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일본차를 타고 다니지만 한번 직접 몰아보시면 왠만하면 현대차는 쳐다보기도 싫으실 겁니다..

집에 현대차와 도요타차가 한 대씩 있는데, 앞으로 현대차 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정도의 가격 차이면 소나타 구입할 이유가 없지요... 앞으로 카니발도 시에나에 위협받는 시기가 올듯...

토요다 캠리를 한번 타보시면 토요다가 왜 전세계 TOP인지 짐작하실수 있습니다. 냉정하게 캠리와 소나타 또는 그랜저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캠리는 이제는 더이상 외관을 제외하고는 개선의 여지가 없을 만큼 완성도가 큰제품입니다.
그런데 LF소나타가 이제까지 오면서 과연 토요다만큼 숙성되었을까요?
직접 타보시면 감성의 차이를 몸으로 느낌니다. 소나타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작금의 일본 자본의 국내 점유율높이기를 정말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본차라고 찝찝하다고만 할수는 없는상황이죠...
왜 해외직구를 통해 삼성,LG를 살까요? 정작 당사자빼고 모든 사람은 그 이유를 알고 있는데요... 한심할 뿐이죠...

나름 자동차를 취급하는 불하업자가 보는 관점에서는 ㅡㅡ 국산과 일본산 미국산과는 내구성 차이가 정말 많이납니다
일본산 바이크 45년된 바이크도 녹이 많이 안납니다만 국산차 5년이면 녹이납니다ㅠㅜ 이것이 가장 중요한 내구성입니다
내구성이 좋은차는 부품의 내구성도 비례적으로~~~^^

일단 지금 경제 상황상 양극화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어요

모닝 타다가 아반떼 타고 소나타 가야 하는데... 모닝 타면 계속 모닝 또는 중고차.. 아반떼는 계속 아반떼
이런 식으로 사람들의 돈벌이 발전이 더딥니다.

반면에 조금 여유 있는 층은 아반떼로 입문해서 외제차 기웃거려요..
조만간 현대차는 고루하거나 빈한 사람 타는차로 이나라에 자리잡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체면이나 서열 이런거 무척 많이 따집니다.
지금도 어느정도 여유 있는데 국산차 타면.. 답답하게 사냐? 라는 말 심심찮게 들린답니다.

쏘나타는 그래도 한국 중산층이 타는 차입니다.
그런데 중산층 씨가 마르고 있죠...

돈의 여유는 다 부동산 상승분으로 흡수되거나 은행이자로 나가고 있으니까요..

양극화에서 가장 많이 줄 시장이 어찌 보면 쏘나타 시장일겁니다.

일본 넘들은 싫은데 현대가 국민들 호구로 만들고 대하는거 보면
도요다가 한 방 먹여줬음 합니다.
정신차려라 현대야

일본놈들 좋은 감정은 전혀 없는데.. 국민들 호구로 보는 현기차는 악감정이 생기네요..

해외에선 품질도 그렇지만 중고가격, 유지비 때문에 한국차 안 삽니다.

그리고 막상 일본차들 타 보면 돈 들어가는게 별로 없습니다.

첫차는 토요타 지금은 혼다 타는데 앞으로는 혼다에 정착할거 같네요.

차 값은 내리거나 유지 하면서 옵션을 더 넣고 나오네요 요즘 일본차 들이.

예를 들면 차 값은 같은데 에어백 2개에서 6개로 늘리고 DVD/네비달고, 오토 에어컨에

3~5년 정기 점검시 인건미 무료 등등 이요.

녹슬거나 쉽게 마모되는 싸구려부품들이 현기의 근본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