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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를 난감하게(교회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05 10:46:55
추천수 12
조회수   1,570

제목

이런 실수를 난감하게(교회이야기)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김포로 이사오고서 가까운 교회를 알아보던중 동네에 열린교회라는 곳이 있더군요.



인터넷으로 몇번 1부 8시 설교말씀을 듣고 너무 좋아서 저번주에 직접 예배당으로 갔습니다.



근데 어! 담임목사님이 인터넷에서 본 분이 아니라서 속으로 '담임목사님이 출장을 가셨나보구나'라고 내심 당황하면서도 열심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듣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분위기가 아닌것 같아 검색을 하니 제가 듣던 교회는 안양에 있는거더군요.



그동안 제가 착각을 하고 있던거죠.



그래도 설교가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시니 계속 인터넷 동영상으로 들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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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4-09-05 10:49:53
답글

안양으로 설교말씀 들으시러 오시고....

오신김에 저랑 주님도 영접하시쥬 ㄷㄷㄷㄷㄷㄷㄷ

안성근 2014-09-05 10:57:50
답글

양쪽 주를 만났으니 장규님에게 양주를 사달라고 해야겠군요.

김장규 2014-09-05 11:01:27

    ㄷㄷㄷㄷㄷㄷㄷㄷ 피타고라스의 정리보다 논리적으로 더 완벽하네요 ㄷㄷㄷㄷ

곽영호 2014-09-05 10:58:30
답글

정답이네요^^*

백경훈 2014-09-05 11:00:36
답글

저는 김포로 이사오고 교회 끊었슴뉘다
기업화 된 대형교회에 대한 거부감땀에
역시나 떠난교회 양파로 나뉘어 다투고
난리법석 법정까지 가는 꼬라지가거참

안선탕면님 김포에서 교회 옮기시다가
이쁜 자매 보시거등 저를 전도하옵소서
~~ ㅡ,.ㅡ;;

김용민 2014-09-05 11:04:54
답글

하느님은 어디에나 있다고 가르치면서
교회에 나와야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는
이 모순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교회는 안나가도 양심을 속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백경훈 2014-09-05 11:06:36

    교회나와서 헌금해야 주님을 영접할 수 이따카네요
돈내고 다른주님 영접하는 주점과 다를바 읍따능
ㅡㅡ;
뭐 일부 교회겠지만..시골 개척교회는 욕심 없이 이웃끼리
서로돕고 밥도지어 같이 먹고 참 좋았습니다.

안성근 2014-09-05 11:13:50
답글

이론과 실제가 틀리니 장규님이 양주를 사준다는 보장은 없는거구요.

성경엔 예수님만이 구원이 통로라고 했는데 자꾸 자기교회가 통로라고 우겨서 문제고,

그 통로를 더 크고 멋지게 질려고 세상부와 권력에 빌붙이고 있으니 얼마나 더럽고 추하게 보이겠습니까.

서성원 2014-09-05 11:14:21
답글

성근님은 김포 좋아지고 오신겁니다
제가 예전에 청송 아파트에 살적에는 근처에 진짜루 갈데가 없었습니다.

안성근 2014-09-05 11:26:06
답글

전에는 한탄강메기매운탕에 수제비랑 라면이 무제한이었는데 이제는 돈 받더군요. 거기닥 주말엔 선불달라고 하구요.

다른데 알아보고 있는데 성원님 아시는데 있나요?

김경은 2014-09-05 11:47:03

    한탄강이 변했군요. 더 가까이에 메기매운탕 잘하는집 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그집 가보고 한탄강 끊었죠.

서성원 2014-09-05 11:49:38
답글

한탄강 안간지 5년 이상된듯 합니다
그집 쭈꾸미 원조집 주인장 바뀌었다고는 하나 일단 거기가 갑이죠

서성원 2014-09-05 11:51:41
답글

아 그리고 김경은님 혹시 벌말 매운탕이 아닌지요?
http://www.nocutnews.co.kr/news/1092040

요기가 라면사리 무제한 입니다.

김경은 2014-09-05 12:00:09

    맛있어 보이네요.
제가 가는 곳은 장기동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집인데, 노부부가 운영하십니다.
가격도 한탄강보다 저렴하고 양은 훨씬 많구요. 몇달전만해도 썰렁했는데 지금은
장사가 아주 잘되더라구요. 사진한번 올릴께요.

우용상 2014-09-05 12:47:44

    그나마 가까운 곳에 있어서 벌말매운탕 가끔씩 가는데, 좀 끓이다보면 대책없이 짜져서..... ㅜ.ㅜ

그냥 라면사리+수제비 넣어먹는 재미에 가게 되더라고요.

우용상 2014-09-05 12:47:45

    그나마 가까운 곳에 있어서 벌말매운탕 가끔씩 가는데, 좀 끓이다보면 대책없이 짜져서..... ㅜ.ㅜ

그냥 라면사리+수제비 넣어먹는 재미에 가게 되더라고요.

우용상 2014-09-05 12:47:45

    그나마 가까운 곳에 있어서 벌말매운탕 가끔씩 가는데, 좀 끓이다보면 대책없이 짜져서..... ㅜ.ㅜ

그냥 라면사리+수제비 넣어먹는 재미에 가게 되더라고요.

서성원 2014-09-05 13:32:21
답글

짜지면 육수를 넣으면 되긴 하는대 국물맛이 좀 밍밍해 지죠^^

박병주 2014-09-05 18:12:02
답글

한탄강 다닌지가 20몇년쯤 되는데 아직도 있네유~
도로가 좃취 모탈때
친구며 가족들 모임을 거기까지 가서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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