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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가난을 싫어해야죠. 가난한 사람을 싫어하진 않죠...여튼 그 방송을 보지는 못했으나 질떨어지내요. 소재거리가 없나...
반대로..... 좌파는 꼭.. 가난해야하나.... 부자가 좌파면..... 왜 좌파놀이라고만 생각하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예전 노무현정부시절에 만든 종부세.... 뭐 전 종부세 찬성... 부모님도 찬성.... 전 종부세 대상아님.. 부모님은 종부세 대상임... .. . 여하튼 그 당시에 티비 뉴스에 나온.... 젊은 남자 대학생이 생각나네요... 대학로나 이런 번화가에서 취재 따낸건데.... 그 학생옆에 여친있고 깔깔 웃으며 그러더군요.. "돈많으신 분들!!! 같이 나눠씁시다!! 혼자 잘살지 말고 같이 잘삽시다!!!" ..... 아.... 종부세를 저런식으로밖에 이해 못하는구나.... 생각들더라구요....
그거 제가 들은 뉴스로는 평소에 언론에 나와서 나는 부자들을 싫어 한다고 말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떠들고 다녔는데, 뒤에서 호박씨 깔때 애인한테는 가난한 사람들을 싫어하고, 부자들을 좋아 한다고 했다는 내용으로 책이 나온것이라 문제더군요. 그 올랑드에 전 여친이 바람핀 올랑드에 파멸시켜 주겠다면서 쓴 책이라니, 해프닝기사 아닐까 합니다. ps. 표리부동하다면 정치적 타격은 있겠죠?
가난은 혐오스럽고 가난한 사람이 혐오스럽지는 않은데여...좌파건 우파건 심한 가난은 물리쳐야할 질병이겠죠
좌파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난한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봅니다. 좌파가 개혁적이고 옳바른 생각을 추구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그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다만, 좌파가 싫어해야 할 대상은 가난을 생산하는 나쁜 생산구조이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