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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으신데 맨날 절은옵하라고 구라만 치던 애들? - 별꼴

=3=3=33

누렁이 보석행님 즐 연휴 되세요

나이가 많은데 맨날 총소년 이라
외치구 다니는 덕트 부실한 애들→좌꼴 (앉을좌)

=3=3=3(오리 궁디 겡훈 홍아도 즐 연휴 되시 3)

머리는 있으되 형편이 안되어 진학을 포기했던 애들 --- 중 한명 이라 생각하고 있엇는디,,
우꼴잉거유,, 근디 보석님 동창생 분류에 속하지 않응께....^^.

-----제 경험으로는 사고가 유연했던 애들이 진보 편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 말은 절대 공감합니다요...

이꼴이고 저꼴이고 수꼴이고 우꼴이고 좌꼴이고 보수고 진보고 이제는 다 보기가 싫군요. 소설가 최인훈 선생이 그린 가상의 인물 '이명훈' 이 생각납니다. 실제로도 모델이 있는 제 3국을 택한 분들의 심정을 비로소 헤아려 봅니다. 혼자 소리(연극의 독백이라 여겨 주세요.)

    아이고야! 가만 생각해보니 '광장'의 '이명훈'이 아니고 '이명준'이네요. 졸지에 친구성함이 나오다니요, 저도 이제 기억이 이리 형편이 없습니다. 명훈아. 미안하구나^^;;;

글쎄요, 황샘 논리는 전혀 아귀가 맞지 않고요. 윤규식님 처리(?)만을 놓고 보아도 와싸다는 보수입니다. 일부 꼴도 있지만 진보는 거의 없다보면 되고 절대 보수입니다. 근데 진보가 보수에 비해 우월한 가치도 아니잖아요. 글구 보수 진보는 자기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특정 질문 또는 실험환경, 상황에서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 가로 결정됩니다. “나 진보요” 한다고 진보되는 거 아니란거 정도는 모두 알잖아요. 글치만 황샘은 진보 해드릴께요. 젊은 옵하(?) 하시려면 어느 세대든 패션 아이템이니까요^^

인간을 그룹화하는 것은 심리학에서 금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보석님의 분류가 우리 동창에게 적용되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점을 인정합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