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고, 슬프고, 기쁘고, 감격하고, 분노하고, 짜증내고
이런 감정표현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억누르고 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눈에 거슬리는 일도 많이 보입니다.
그럴때 마다 내맘에 안들고 거슬리는것에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건 아닌가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분노해야 할것을 위해 작은 거슬림은
이해하고 포용하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속한 조직이 정말 작은 조직임에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고 있고
어쩔때는 좋다가도 어쩔때는 맘에 안들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실수도 하고
후회할 말도 내 뱉기고 하면서
그냥 그렇게 어울리다 보니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에 대해 많이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며 살다보니 드는 생각입니다.
빙그레 웃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