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면 외상대 달라는 업체 전화와 이것저것 마무리 할 업무에 매번 우울하게 연휴를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이번주에 두건의 입찰이 있는데 마지막은 내일 금요일이라 사흘째 야근하고 있네요.
거기다가 밤에는 엘지와 두산이 정말 일년농사를 마무리 짓는 초빅뱅(해당 팬들에게만) 경기가 있으니 물량이 제대로 뽑을수나 있을지 걱정이지만, 이 계통에서는 정확하면 떨어진다는 통설이 있습니다.
하여튼 이래저래 우울한 명절이 다가오는데 엘지가 지기까지 하면 정말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 할지 걱정입니다.
다들 저처럼 우울하지 않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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