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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가고싶다는 학생 진학상담을 하고왔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03 23:33:16
추천수 2
조회수   811

제목

마이스터고 가고싶다는 학생 진학상담을 하고왔네요..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
내용
동네 아는 분의 아들이



갑자기 마이스터고 입학하겠다고 해서



그분이 학교 따라가서 설명회도 듣고 왔다네요...





근데 분야가 소프트웨어랑 임베디드 분야인데



저는 임베디드쪽을 설명해줬습니다.







그리고 면접시에 기존에 해본거 물어본다길래



아두이노 한번 해보라고 싸이트 알려줬는데





어차피 적성이 잘 안맞는듯 보이는데,



거기 간다고 대책없이 들떠서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요









하여간에 그래서 아두이노 보드도 사주고  해보라고



할려다가, 그냥 싸이트를 본인이 직접 보고나서



뭘 구해달라면 그때서 하나씩 사주기로 하고



그냥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





뭐 적성이야 한번 해보다 보면 알겠죠



턱도없이 그거 한다고 나서는건지, 아니면 진짜 적성에 맞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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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덕 2014-09-04 08:51:35
답글

그런데, 정말 고등학교때 자기 적성을 찾는 것인데, 너무 일찍 길을 정하라고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같아요 라는 말투를 싫어하는 데, 이 경우엔 쓰게 되네요.)

김창훈 2014-09-04 09:19:51
답글

사실 진로라는게 일단은 흥미를 쫓아가고,
이후 거기서 적성에 맞나 확인해 보는 거겠죠.
제 생각엔 적성이 타고나는 측면도 있지만
계속하다보면 잘하게 되는 측면이 더 강한 듯합니다.
흥미를 계속 유지하면 적성이 만들어진다고나 할까요.
흥미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개인의 품성과 또 연결되고요.

김태성 2014-09-04 10:16:50
답글

임베디드... ㅎㅎ
제 밥줄이네요.
적성이 맞으면 참 재미있고 평생 할 수 있는 직종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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