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이 높은 계층은 여당 성향이니 선거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군요.





매일 모여서



- 우리나라는 모든게 엉망이다.

- 대한민국은 망해야 한다.

- 국내기업들이 싫으니 외제를 애용하자

- 국가예산이나 국민소득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세계최고 수준의 복지를 구현해야 한다.

- 우리나라는 지옥이니 이민가는게 답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무지하니 선거권 박탈하자고 떠드니

기가 막히고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이미 사고원인도 밝혀졌고 관련자들 재판까지 진행되고 있는 마당에

굳이 세월호 피해 유가족들이 원하는 검사까지 고용해서 보복성 수사를 벌여보겠다는

어이없는 발상을 당연한 것처럼 주장하는 분들이니

선거권 박탈을 주장하는 것도 이상해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 분들은 민주주의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자기들 맘대로 좌지우지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힘으로 빼앗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은 억압해서 원하는데로 하고 싶은 것이지요.



조폭과 양아치들의 사고논리와 일치합니다.



약한 사람을 때리고 자살로 이르게 한 학생들이

자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고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 맞은 학생이 바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더욱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특별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