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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가 일어 난지 몇달 지나지 않았는데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지, 수학 여행 버스 운전 기사가 두명이나 음주로 적발되었답니다. 기가 찹니다...그래서 또 큰 사고나서 학생들이 어찌되면? 생각만해도 아찔한데,왜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지 갑갑해지는 저녁이네요......ㅠ.ㅠ
참으로 답답 하고 기가 찬 현실임다 그러다 사고 나면 책임 질넘 엄쓰니 수학 여행 자체를 없애라 하겠 지요....~.~!! 이꼴 저꼴 안보려 색경 항개 달래두 안 주능 일찐니미 넘흐나 원망 스런 어두운 저녁 임돠....~.~!!
역쉬..시인은 고난을 뚫고 탄생하능가 봅니다.. 색경 드렸으면 이런 존 시가 못나오죠.
치고 받고 하시는 두 얼쉰 때문에 야밤에 미친놈처럼 웃고갑니다 ㅎㅎㅎ
세월호라는 안경을 끼고도 변화없다에 손목걸어요 안전불감증 은 민족성입니다 소화기 판매량이 변화가 없네요
더 이해가 안가는건 그 버스에 동승한 교사는 무엇을 하고 있었냐는 겁니다.
석현님....버스 출발하기전 조사해서 발각되었답니다..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