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항 어르신. 너무 '짠지 넝감' 괴롭히지 마세요. 그 양반도 알고보면 불쌍?하신 분입니다. 저는 잘은 모르지만 모국밥집 아주머니와 또 남사스러워서 고만 할랍니다. 뭐 좋은 일이라고 동네방네 떠드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요. 하여튼 제가 언제나 입바른 소리를 해서리 주위의 평판이 그렇습니다. 기름기도 쫙 빼고 그래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한 줄 요약입니다. 일진 어르신도 알고 보면 동정이 가니 우리 인지상정으로 서로를 위해 드립시다. 일진 어르신께서 색경에 스트레스 받으시어 가출하시면 그 누가 책임을 지겠나요. 그러니 일진 어르신을 어여쁘게 여겨주세요. 그럼 저는 이만 총총
주항 어르신. 너무 '잡종 분재' 괴롭히지 마세요. 그 양반도 알고보면 불쌍?하신 분입니다. 저는 잘은 모르지만 화가인 모여성동지와 또 남사스러워서 고만 할랍니다. 뭐 좋은 일이라고 동네방네 떠드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요. 하여튼 제가 언제나 입바른 소리를 해서리 주위의 평판이 그렇습니다. 기름기도 쫙 빼고 그래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한 줄 요약입니다. 잡종 어르신도 알고 보면 동정이 가니 우리 인지상정으로 서로를 위해 드립시다. 잡종 어르신께서 분재에 스트레스 받으시어 잠수하시면 그 누가 책임을 지겠나요. 그러니 잡종 어르신을 가엽게 여겨주세요. 그럼 저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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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lenteur@hotmail.com
2014-09-03 15:56:50
럭셔리 주얼리 어르신. 제 평생에 그럴 일은 없겠습니다. 그리고 분재가 어때서요! 이럴 때에는 소위 '여성 동지'가 소수인 이 곳이 장점으로 다가 오기도 하는군요. 일본 및 중국에서 분재의 평판은 가히 폭발적입니다. 제주도 모분재 식물원은 중국 최고지도자의 공식 방문처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듯이 한 번 분재는 영원히 분재인 것입니다. 이러한 고로 만고불변의 법칙을 어기시면 아니 되는 것입니다. 마치 박모가 시바스 리갈을 병나발 불고 한 손으로 계집질에 오입질하고 총소리의 조종을 벗삼아 갔던 사료는 변함이 없듯이 역사는 냉정하고 가혹한 것입니다. 그러니 설사 분재가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운명이다 생각하시고 받아드리세요. 그것이 일신상, 정신 건강상으로나 만사가 평안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