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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무식이를 이해하고 보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03 09:25:30
추천수 20
조회수   1,454

제목

오늘에야 무식이를 이해하고 보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아이콘에 쓰인 제 아이의 사진을 가지고 깐족거리고 지 나름의 '논리(?)' 라는 것으로 글을 싸지릅니다만.,

그간 왜 그 모양인지 몰랐던 그 무지와 불소통의 원인이 '복덕방'이 있던 시대에 굳어버린 논리 때문인가보더군요.



뭐 얼마나 잘난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직업을 하대하고자 하고.

직업군에 대한 멍청한 선입견을 가진 꼴량한 키보드 워리어가 뭐 잘난게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드니.



일면으로 이해가 되고 달리 생각하니 안쓰럽더군요.



모름지기 대화란 상대에 대한 배려 이해하려는 노력의 단계를 거쳐 설득을 하여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건만.

일단 하대로 시작하고자 하는 썩어 문드러진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뭔 말이 통할까 싶군요.



그저 불쌍한 인생 그냥 그렇게 살라고 내버려 두는게 상책인가 싶군요... ...



불쌍도 하여라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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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9-03 09:31:44
답글

어느 노회하신 분은 규식이를 데리고 노시는 부뉘기입니다...심심할때.....
무시하든지...데리고 놀든지....

김장규 2014-09-03 09:33:38
답글

자꾸 이름 언급하고 이러는거..

제가 보기엔 아이들이 동네 바보형 불러다가 놀리는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mikegkim@dreamwiz.com 2014-09-03 17:41:40

    이름도 거명하기 싫습니다만, 그 인간이 먼저 제 글에와서 똥을 싸지르는 꼴을 보고 왜 그런지 알게 되었네요 ㅠㅠ

이종철 2014-09-03 09:55:35
답글

글이 올라오면 열받고, 안올라오면 궁금하고 그런가 봅니다.
저는 무관심 그 자체입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4-09-03 09:59:52
답글

궁금하고 말고를 떠나 제 글에 댓글이리고 똥싸지르니 그렇지요 ㅡㅡㅋ

lalenteur@hotmail.com 2014-09-03 10:09:00

    명건님이 마음에 들고 좋은 가 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이거 참

이숭우 2014-09-03 10:00:15
답글

애초부터 싸지를려고 타고난듯 한데,
사람이라야 예의를 알고 그 말귀를 알아 듣겠지요.

lalenteur@hotmail.com 2014-09-03 10:06:33
답글

사람은 쉽게 바뀌지가 않더군요. 자신의 신념대로 살겠다는데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요. 저는 이 분보다는 이 곳을 운영하시는 분들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사이트를 방치하고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 책임은 운영진에게 있는 것이지요.

mikegkim@dreamwiz.com 2014-09-03 17:42:28

    운영자나 사장님께는 글쎄요 나름의 생각이 있으시겠지 라고 믿습니다만.
믿음의 끝에 느끼게 되는 깊은 배신감을 맛볼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이석주 2014-09-03 10:12:44
답글

오프에서 그런놈 상대할 사람 있겄습니꺼?
한대 안때리면 다행이쥬.
그러니 외로움이 뼈까지 사무쳐 여기와서 똥칠하는 겁니다.
벽에다 똥 바르겠다는 놈 상대하면 똥 뭍습니다.
그리 살다 뒈지겄지유 머.

mikegkim@dreamwiz.com 2014-09-03 17:43:04

    구지 그리 살겠다는 것을 말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만, 남에게 똥칠을 자꾸 하려니 짜증이 나서요 ㅠㅠ

이성위 2014-09-03 10:30:21
답글

궂이?!하대의문제를떠나 근본이 70년대 빡통시절에서 굳어삐린놈에서 부정으로=닭년으로 이어진 =게다가 현실에서의 닭년을 평가해볼수있다란 입장이라봅니다만...

이재경 2014-09-03 10:57:01
답글

그래서 저는 원래부터 무식이를 한껏 하대합니다. 존중해 줄 건덕지는 아주 쪼금도 없습니다.

인권 2014-09-03 11:02:17
답글

어떤일이 있었는진 모르지만, 명건님이 이해하셔야죠...^^;
새마을 운동때 굳어진 인식을 가지고, 지금의 세상을 대하고 있으니 말이 통할 수 없죠.
담장 높은 그 곳?에서 사회와의 통로는 인터넷뿐이 없을테니,
어여삐 여겨줘야 할 것 같습니다...^^

손영민 2014-09-03 11:54:12
답글

그 무식이는 그냥 정신병자 같아요... ㅡ.ㅡ;

이웅현 2014-09-03 14:14:34
답글

그걸 이해해주다니..성인이십니다..ㅜㅜ

이웅현 2014-09-03 14:19:25
답글

그나저나 윤규식씨는 JBL4345를 바이앰핑하여 굴리면서 그걸로 하이페츠의 샤콘을 장엄하게 듣기도 하고 그런답니다.엣지를 이베이에서 주문해서 손수 교체했다네요.

이거 상당한 고수입니다.18인치 유닛 엣지같은걸 직접 교체하고 말이죠.

저걸 바이앰핑하면서 크로스오버는 어떻게 했는지..무슨 앰프를 어떻게 썼는지 한수 귀띔해주면 제 허름한 12인치 궤짝에도 꽤 도움이 될텐데..딱 저거 이상 이야기 안하는군요..

전력소모량 3000kw를 사용하는걸로 봐서 바이앰핑에 쓰인 그 앰프들이 완전 지구상 최강의 몬스터급인걸까요?

최봉환 2014-09-03 17:01:24
답글

불쌍하긴 하지만.. 제가 볼땐 그냥 벽입니다.
무시하고 돌아가야지.. 넘어뜨리려고 하면 힘만들고, 벽만 높아진다고 봅니다.
자기 생각에 같혀서 그냥 벽을 쌓아 놨는데.. 남이 뭐라하던 수성하는라 바쁘지, 자기가 이상한것은 죽어도 모를겁니다.

권균 2014-09-03 19:10:06
답글

그 자를 이해하고 보담을 수 있게 되었다니, 명건 아우님께서 드디어 성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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