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etnews.com/20140902000341
통화 내용에 대해서 유선 라인에 대해서 전혀 암호화를 안하다 보니 그냥 들여야 볼수 있는 문제가 있네요.
이동 통신사는 "폐쇄망으로 운영하니 문제 없다" 라고 하지만 문제는
이동 통신사 내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도감청을 행할때 과연 그걸 막을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이죠.
이통사가 암호화를 시도하지 않는 이유를 저는 이렇게 추론합니다.
"필요할때 자사 가입자의 통화 내용을 감청하기 위해서"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또다른 측면을 얘기하자면 이통사 내부 직원들 여러명이 공모해서 돈받고 감청해서 팔아 먹기 딱 좋은 소재죠.
기술적으로 어려울것이 전혀 없으니까요.
국민들에게 얘기하고 싶은것은 "은밀한 대화나 의견 교환은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최고다" 이동통신사 내부 직원인데 돈을 쉽게 벌고 싶다면 돈받고 감청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을 가능성도 농후 하다는 가능성을 제기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