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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횟집에서는 철되면 산걸로 해주는데..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도 없고 새우 쪼그라들면서 죽는거보면 불쌍하기도 했네요 새우는 커야지 살도 많은데..그런건 산걸로 구하기도 힘들거에요. 냉동중에 잘 알아보시고...남들이 맛있다는걸로 사세요
새우가 정말 불쌍해요. 얼마나 뜨거울까요....ㅠㅠ 불에 굽지말고 그냥 드세요
산채로 씹히는거랑 뜨거운데 올라가는거랑 어떤게 더 안 아플까요? 어려운데요...
대하 사다 먹을때 파는 주인장이 죽은 건 자연산, 살아있는건 양식이라고 하던데요? 뭐,,,어떤 걸 사던 맛은 똑같더만요...ㅎ
대하가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수입이 많이 됩니다. 이것도 거의 전부 양식입니다.
살아있는게 양식이고 죽은게 자연산입니다 크기 가격이 많이 차이나요 자연산이 많이 잡히질 않아서훨 비싸요
대하로 알고 먹는 새우중에 흰다리 새우나 타이거 새우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수입산이고요. 맛은 저렴한 제 입맛에는 그놈이 그놈이더군요, 크고 배불려 주는게 장땡 ^^
살았는데 죽은척 한놈을 구입하시믄 댐니다 ㅡ,ㅡ;;
살아있는데 죽은척하는놈은 양식, 죽었는데 살아있는척 하는놈은 자연산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스므니다.
감사합니다.저도 저렴한 입맛이라 궁평항에 가는데 저렴한거 사야 겠습니다.
펜션앞 포구에서 대하 겁나 나옵니다.. 대하가 올해 풍년이라 가격은 조금 싼편이고요 지난주까지 키로에 20000원하던거 지금은 25000원이라네요. 자연산이 확실히 맛있고 단맛이 납니다.. 그리고 훨씬 덜 느끼하고요 자연산 살아있는건 보기 힘들고요 바로 급속냉동시키면 그닥 차이는 못느낍니다. 살아있는 대하는 거의 양식이라 보심됩니다.
살아있는 새우를 전신마취 하고 드세요....그럼 덜 미안 할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