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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용과 일반차량배터리의 차이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02 10:33:45
추천수 26
조회수   5,082

제목

택시용과 일반차량배터리의 차이점

글쓴이

김학순 [가입일자 : 2003-02-11]
내용
작년부터,  차량배터리를  로케트소매점에서 교환하는데요...(일반  80암페어짜리가 8만원합니다...교환장착까지)  거기  사장님  얘기가  택시용이  조금더  저가랍니다...택시협회와  계약하여 조금  더  싸게  공급되는데...아무래도  원가를  낮추다보니, 안에든  납판의  두께가  조금더  얇답니다....일반  카센타에선,택시용이  더  좋은거라고하면서, 같은가격으로  갈아주는데...진실이  아니었습니다... 택시용이  더  좋은점은  단하나,  케이스가 조금더  큽니다...좌우에 열차단용 공간을  만들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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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sun2@gmail.com 2014-09-02 10:38:29
답글

수명이 짧기는해요

김민관 2014-09-02 11:02:04
답글

자동차 동호회도 택시용이 더 좋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황준승 2014-09-02 11:30:31
답글

근데 택시용이 더 좋을 이유가 있나요?

김학순 2014-09-02 12:42:41
답글

제 경험상도 택시용이 휠씬 수명이 짧았습니다....택시용 더 좋다는건, 오로지 카센타사장님 입장....^^

임덕민 2014-09-02 12:53:51
답글

극한 상황에서 운전하는 택시용으로 만들어진 배터리니,일반 승용차용보다 훨씬 좋을 것이다.
그런데 싸기까지 하니 이 얼마나 좋은가, 이런 배터리의 존재를 아는 나는 똑똑해.

정말 그럴까요? '택시용' 이라고 나오는 배터리는 운행시간이 많은 경우에 적합하며, 일주일에 한두번 운행하거나
짧은 거리만 운행하는 차량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선택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델코(DELKOR)와 로케트 배터리의 홈페이지 Q&A 등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1. 납이 적게 들어가서 싸다. 과산화납이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납의 두께가 일반용 대비 택시형은 얇은 것이 들어감.

2. 택시용은 장시간 차를 세워놓는 일이 없이 충전이 항시 일어나므로 장시간 보존 쪽보다는 순각적 출력이 좋은 특성을 가지도록 제작됨. 같은 용량의 일반용과 택시용 배터리를 동시에 소모할 경우 택시형이 빨리 방전됨.

3. 고열에 의한 내구성은 택시용이 40% 정도 월등함.(장시간 운행에 유리)

uesgi2003@hanmail.net 2014-09-02 15:41:53
답글

택시용을 더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나요?

제 동호회에서는 아무 말도 안하고 택시용으로 교체한다고 불만이었는데요. 그래서 교체 전에 반드시 확인하라고.

김민관 2014-09-02 19:42:00

    동호회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극한 상황에서 운전하는 택시용으로 만들어진 배터리니 일반 승용차용보다 훨씬 좋다 라고 해도 반론이 없어서 전 배터리는 택시용이 더 좋을 거라 생각 했습니다.이런 주장을 하는 분이 한두명이 아니고 반론하는 사람도 전 아직 못 봤습니다.

이원일 2014-09-02 22:17:30
답글

딥사이클 배터리..

홍종권 2020-08-31 12:58:55
답글

오랜시간이지나서
택시용은 무조건 저가 하급제품이라는것 잊지들마세요
그냥 제품 질 낮추고 조금더 싸게 팔뿐입니다
택시소나타와 자가용 소나타가 가격차이가 거의 작게는 500마누언에서 많게는 800만원 차이가납니다
성능좋다는 말속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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