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느긋하게 쉬는 저녁에 눈쌀 찌푸리는 자게의 블라인드 글을 보고 운영진 게시판에
온라인으로는 대담하게 욕한 번 실 컷 써놓고 등록 완료를 눌렀는데.....
게시물이 게시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한번 더 짜증이 났지만,
다시 쓰기도 귀찮고....그냥 컴을 껐죠
오늘 점심 먹고 발주처에 회의하러 가는데
모르는 핸드폰 전화 번호가 와서 통화를 해보니 ...
변원근 대표님이 직접.....ㅋㅋ(나도 모르게 게시물이 등록되었더군요)
암튼 화가 나서 쓴 글을 오늘 다시 보니 좀 심했다 싶어서 지우고
모니터 스피커에 사용 할 스텐드 하나 질렀습니다....
이래서 정때문에 사는 가 봅니다...
언젠가는 예전의 향기 나는 와싸다 게시판이 되어있겠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