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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밤에 있었던 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01 23:15:52
추천수 4
조회수   558

제목

주말밤에 있었던 일..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저녁 구시반이 넘어서여따..



갑자기 뒷방에서 빵~!하는 폭음이~



집안 식구들이 다들 놀랬다. 먼일이다냐..



뒷방에서 뭔가 폭발 했나 싶었다..폭발물도 읍능데..







후다닥 달려가보니 화약 냄새가 진동했다..



댄장할..어떤 넘이? 아파트 뒤 놀이터에서 하늘로 발사되서 터지는 폭죽을 울집 창문쪽으로 쏜 것 이다.

울집은 6층임..



욜라게 열받아서 분명없이 개념 상실한 어린넘의 시키라 생각하고



창문앞으로 가서  어떤새뀌야~~~~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놀이터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여자사람의 소리로



증말 죄송합니다.~~~~~~~



앵..???



이건 머지..



그래도 나는 욜이 뻗쳐서 목에 히네루를 이빠이주고



야밤에 이게 무슨짓이야 하고 또한번 버럭 했따..



그런데 흰옷을 입은 절믄 아즈매 실루엣에서



거듭 지송함뉘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근처에 남자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아......용서할껄~~~~~~





조용히 내려가서 담부터 폭음 폭죽 터뜨리면 어부바 해감뉘다 하고~~~

같이 불꼰놀이 해줄껄







제가 잘몬 한 것 맞쥬?

같이 않놀아주고 버럭거린 내가

가서 사죄해야 하능거 맞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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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4-09-01 23:57:51
답글

뭔가 안주면 싱고 한다구 했어야쥐....~.~!! (하다못해 젓이라도)

translator@hanafos.com 2014-09-02 03:12:48
답글

우~찌 쎈쑤가 엄써두 글케 음따냐, 그래?

나 거트믄 아니 뭐 실수할 때도 있는 거지요.
제가 제대로 쏘아올리는 법 갤차디릴까요? 허구서
당장 너려가서 같이 놀아주것다마는...

김승수 2014-09-02 09:46:58
답글

핸펀도 안받고 쌩까시니까 그츠자가 2 차 경고한거임. 담 3 차 경고는 동꼬에다 쏜다에 3 표 .

백경훈 2014-09-02 11:37:09

    박카스 한병들고 갈껄 그랬나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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