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진천 보탑사와 보탑사 계곡, 그리고 진천 생태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사람도 없고 아주 좋더군요
물도 차고 깨끗하고 특히 생태공원은 한바퀴 산책 겸 해서 돌아볼만 합니다.
서울에서 멀지도 않구요
특히, 주민들이 운영하는 숙소들이 많은데
방값이 매우 저렴합니다.
펜션 급의 방도 5-6만원 선이면 가능하더군요
성수기가 좀 지나서 그렇겠지만 아주 만족 스럽더군요
특히 숯 관련한 시설이 많습니다 찜질방도 좋구요
한번쯤 바람쐬러 가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