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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무슨 연구 발표라면서 나온 기사 보니까...
진하게 틴팅해서 안 보이게 할수록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말씀하신 사례로 봐서 그 말이 맞긴 맞나보네요. ㄷㄷㄷㄷ

전 같은 쓰레기과라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담배각은 안버리니요?

10년전 사귀려고 몇번 만난 아가씨....

압구정에서 운전하면서 차창문열고 쓰레기 다 버리더군요...

꽁초버린 수준이 아니라 그냥 차에 있는 종이봉투 과자봉지 커피캔...ㅠㅠ

이건 정신병자라 확신하고 안봤어요...

며칠 전, 침 뱉고 담배 꽁초 버리고..
신호 대기 중이어서 화질도 선명하고
아마 블박에 남아 잇을 건데 어찌 하까요??

제가.... 낙시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데....
아주 가까운 어르신 중 한분은 낙시갈때 집에 있는 쓰레기는 다 싣고 가더군요. 물론 올때는 차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래서, 제가 낙시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ㅡㅡ...

    ㄴ주말에 안흥 방파제 낚시 갔는데 드러워 죽겠더라구요
주차장 사이사이 복잡한 곳에서 텐트치고 밥해먹고 바닥엔 온통 담배꽁초
바닷물에는 쓰레기 떠밀리고..
가면 갈수록 한국인이 싫어지네요..
늦은 밤 12시에 서울 가는길에는 반대차선 50%이상 상향등켜고 낚시하러 오고...
세상 살다가 상향등 그리 키고 다니는거 첨봤어요...
국도에 구불구불한건 그렇다쳐두요..
낚시꾼 면허제 했으면 좋겠다능...너무 무식한 인간들 천지라

지는 위에 주~욱 적어놓으신거에 항개도 해당 안됨다 . 에레베이터안에 뭘 버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ㅡㅡ

예전에 앞서가던 에쿠스 뒷자리에서 티슈를 쓰고 버리는데 바로 신호에 걸리기에 저도 오른쪽 옆에 세우고 창문을 열었죠.
그 차도조수석에 창문을 열길래 뒷자리에 애들이 쓰레기 버리는데 그러지 않도록 잘 지도해달라는 말을 하는 찰나,
뒷좌석 창문이 열리는데 젊잖아 보이는 50대 후반 아저씨....
저랑 눈이 마주쳐서 빤히 쳐다보길래 "저는 아이들이 버리는 줄 알고 말씀 드렸는데 젊잖으신 분들이 왜 그러시냐" 고
했더니 불쾌한 표정을 보이더군요.. ㅎㅎㅎㅎ
손모가지를 잘라야 한다에 오만원 겁니다.

버리는 본인도 쓰레기라고 봅니다
차를 타고 차림새는 그럴듯 해보일지 몰르지만,
가진 양식이랑 도덕은 땅이니, 개차반이지요

쓰레기 모아서 버리는데 비용 얼마나 든다고.....
버리더라도 찔리는 구석이 있으면 다른 차들 안보이는데서 버리겠죠
저는 코딱지나 머리카락은 다른 차들 안보일 때 창문 열고 버립니다.

저는 차안에다 버립뉘다
그래서 차주 마눌님께
쥐어 터집니다.ㅡ,ㅡ

1 여기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니 인생의 전부다

2쯔쯔 어쩌다 담배꽁초하나 처리못하는 인생이 되었을꼬

반포 공영주차장 화장실에 붙은 문구입니다
관리하시는 영감님이 쓰신듯...

우리 가게 앞에도 매일 담배꽁초를 쓸어 담습니다.
나중에 꽁초가 안보이면 우리나라의 앞날에 대한 희망을 가질겁니다.
아직은 아닌 것같습니다.

자신이 피운 담배꽁초 하나도 책임지지 못하는 지금은 아직....

우리집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보면 테이크아웃 커피 쳐먹다 남은거랑 과자봉지 요쿠르트 빈병까지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도 있습니다...심지어 담배재떨이 까지 털고 간 개들도 있습니다.

찔리네요.... 담배는 끊어서 버릴일 없는데.. 요즘 감기 땜시롱 침은 몇번....... 에구....

안그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