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 언어습관에 있어서 신(GOd)라는 개념은 동양에서의 무위자연과 거의 흡사한 뜻이더군요... 그래서 미국 지페에도 We believe in God 라는 말이 법정까지 갔지만...법정에서도 인정된 사례도 있다고 하고(카더라 인가요?)
그래서 요한복음에서도, 신은 인간과 소통이 불가능 한 어떤 알수없는 존재이므로 예수를 보내서 사람의 아들인 예수를 통해서 예수의 말씀으로 인하여 신을 믿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면 신의 뜻은 인간은 전혀 이해가 불가능 하므로, 예수님이 해놓은 말로서 그 신을 따를수가 있는데 바로 성경말씀(신약)..
이 바로 신이 인간에게 해주실 말씀이라는 뜻이죠..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신에게 비는것은 뭘 달라고.." 주여~~~뭣뭣 하게 하시옵소서~" 라고..
신을 부리는듯한 말을 항상 하고있는데..
신은 이미 예수를 통해 자신의 말을 전했고, 인간이 따를수있는것은 오직 예수의 말 뿐입니다.
그것밖에는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인간이 각자 스스로 신과 소통하여 직거래를 하여 천국을 구할길은 애초부터 없었지요
만일 직거래가 가능했다면 예수님도 나타나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말씀으로 세계가 창조되었고, 그 말씀을 전하러 예수님이 오셨고
다시 인간의 말로서 우리에게 신의 뜻을 전합니다.
그 말을 제대로 듣고 잘 살면, 인간의 영이 성스럽게 되므로 바로 성령의 축복인데..
이것은 바로 도덕을 잘 지키고 남을 해치지 않는 사람에게는 성스러운 기운이 깃드는것과 마찬가지의 논리이죠..
그러나 하늘에서 어떤 귀신이 내려와 자신과 접신을 하여 성령이 된다고 우리나라 개신교 교회에서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나라 개신교가 무당파 개신교라는 말입니다.
실제 성경의 말씀을 잘 본다면, 말씀에서 시작해서 말씀으로 끝나는 종교라고 볼수있습니다.
개신교등은 무속적인 영적전쟁이라는 늪에서 빠져나와, 예수님의 순수한 말씀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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